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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조회수 : 551
    • 작성자 : 이규환
    • 작성일 : 2021년 4월 3일 10시 46분 2초
  •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이 글은 다니엘서 525절에 나오는 내용이다. 메네는 하나님께서 왕의 왕국을 세셔서 그것을 끝내셨다는 것이요, 데겔은 왕을 저울에 다니 부족함이 있다는 것이며, 베레스(우바르신)는 왕국이 나뉘어서 메대 사람들과 페르시아 사람들에게 주어졌다는 뜻이다. 이 글은 바빌론 마지막 왕 벨사살이 술판을 벌이던 그 날 밤에 왕국의 회칠한 벽에 나타난 글이다. 이 글이 뜻하는 바대로 벨사살은 그 날 밤에 죽임을 당하고 메대 사람 다리오에게 왕국이 넘어간다.

     

    다니엘서 2장에 느부갓네살은 자신의 통치 제2년에 꿈을 꾼다. 마술사들, 별을 살피는 자들, 마법사들, 갈대아 사람들을 불러 해석을 하도록 명령하나 이들이 해석을 못하고, 다니엘이 느부갓네살의 꿈을 해석해 준다. 다니엘이 꿈을 해석하자, 다니엘에게 엎드려 경배하고 하나님은 신들이 신이요, 왕들의 주시며 은밀한 일들을 드러내시는 이로다.”라고 하나님을 찬양한다.

     

    그 후, 느부갓네살은 이 큰 바빌론은 내가 내 권능의 힘으로 건설하여 왕국의 집으로 삼고 내 위엄의 존귀로 삼은 것이 아니냐?”며 교만을 드러낸 결과, 7년 동안 소처럼 풀을 먹는 신세로 전락, 굴욕을 당한다.

     

    이것을 다 지켜본 아들 벨사살은 나라가 멸망할 풍전등화와 같은 시국에 정신을 못 차리고 술판을 벌이다가 죽임을 당한다. 벨사살이 왜 죽임을 당했는지 다니엘에게 직접 들어보자.

     

    ! 왕이여,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서 왕의 아버지 느부갓네살에게 왕국과 위엄과 영광과 존귀를 주셨나이다. 그분께서 그에게 주신 위엄으로 인하여 모든 백성들과 민족들과 언어들이 그 앞에서 떨고 두려워하였나이다. 그가 자기가 원하는 자를 죽이고 자기가 원하는 자를 살리며 자기가 원하는 자를 세우고 자기가 원하는 자를 낮추었으나,

     

    그의 마음이 높아지며 그의 생각이 교만 속에서 강퍅하게 되므로 그가 자기 왕좌에서 쫓겨나고 그들이 그에게서 그의 영광을 빼앗으매, 그가 사람들의 아들들에게서 쫓겨나 그의 마음이 짐승들의 마음과 같이 되고 또 그의 거처가 들나귀들과 함께하며 또 그들이 소처럼 그에게 풀을 먹이매 그의 몸이 하늘의 이슬에 젖었고 마침내 그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왕국에서 다스리시며 자신의 뜻대로 누구든지 세우사 그것을 다스리게 하시는 줄을 알게 되었나이다.

     

    ! 벨사살 왕이여, 왕은 그의 아들로서 모든 것을 알면서도 마음을 낮추지 아니하고 도리어 자기를 높여 하늘의 주를 대적하며 그들이 그분의 집의 그릇들을 왕 앞으로 가져오매 왕과 왕의 귀족들과 아내들과 첩들이 그것들로 포도주를 마시고 은과 금과 놋과 쇠와 나무와 돌로된 신들 곧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는 신들을 찬양하며 또 하나님 즉 손에 왕의 숨을 쥐고 계시며 자신의 길을 왕의 모든 길로 삼으시는 분께는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였나이다. 그러므로 그분께서 손의 일부를 보내사 이 글을 기록하게 하셨나이다.”(다니엘서 518-25)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이 글은 우리들의 행위들을 세시고 끝내시는, 저울로 달고, 둘로 쪼개기도 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대적할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나라가 위기에 처해 있을 때 지도자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자녀들을 어떻게 교육시켜야 하는지 우리들에게 묻고 또 묻고 있는 것 같다.

     

    주 네 하나님은 소멸시키는 불이시오, 곧 질투하는 하나님이시니라.(신명기 424)

    우리 하나님은 소멸시키는 불이시니라.(히브리서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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