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남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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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리남양주]자매모임 양평으로의 나들이^^조회수 : 213
    • 작성자 : 우종미
    • 작성일 : 2019년 11월 7일 23시 5분 51초
  • 남양주 자매모임

    일시:2019117일 목요일

    장소: 평일에만 양평에 사시는 백 인숙자매님

    참석인원:8

     

    단풍이 붉게 물들어 가는 참 좋은 가을의 계절이다.

    한 번쯤 우리지역 자매 모임도 야외에서 했음 좋겠다라고 생각을 하던 차에,

    양평에 사시는 백 인숙자매님께서 양평으로 자매 교제 모임을 초대를 해 주셨다.

    단풍구경도 하고, 드라이브도 하고,맛있는 음식도 먹고, 자연을 보면서 좋은 교제 나누었음 좋겠다!” 하시면서~

    자매님의 번개급 초청으로 우린 오늘 양평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출발했다.

    가는 동안 차에서 이런 저런 교회 이야기와 정치 이야기와 설교 이야기 등등 .....

    각자의 생각하는 이야기들을 나누면서 금방 양평 목적지에 다다랐다.

    양평 가는 길이 얼마나 예쁘던지~~

    모처럼의 나들이가 주는 신선함이 참 좋았다.

    양평에 도착해서

    백 자매님의 인도로 집에 들러서 집 구경도 하면서

    백 자매님의 완벽한 정리와 깔끔함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젊은 나이가 아니신데, 얼마나 부지런하시던지~

    점심시간이 되어서 우린 백 자매님이 예약해 두신 생선구이 집으로 갔다.

    배도 고프고 해서 큰 기대를 하고 갔는데 음식을 먹어보니 장난이 아니었다.

    ~~~~~무 맛있었다.

    생선구이와 된장찌개, 그리고 돌솥 비빔밥, 그리고 반찬들이 정말 요즘 먹어보기 힘든 식당의 맛이었다.

    행복했다.

    자매님들 역시 나와 같은 입 맛 때문인지 맛있다고 엄청 잘 드신 것 같았다.

    양쪽 두 테이블을 싹 다 비워두고 나와 자매님들은 잘 먹어서 부른 배를 외투로 조심히 감싸며

    백 자매님 집으로 다시 갔다.

    티타임을 가지면서 진솔한 이야기들을 나누고 그동안 몰랐던 백 자매님의 간증도 듣고

    자매님들도 서로 필요한 이야기들을 주고 받았다.

    교재 없이 나눈 이번 교제가 나름 새로웠다.

    목사님의 설교와 연설을 듣고 각자가 느끼게 된 부분들도 나누면서 새삼 더 감사함을

    느끼게 된 교제 시간이었다. 뭐랄까? 가족? 친구?같은 마음? ....상대방의 이야기가 낯설지 않고

    내가 생각했던 바들을 하나씩 확인시켜 주는듯한 묘한 친숙함을 느낄 수 있었다.

    피가 하나도 안 섞였는데 왜일까? 내 가족들보다 더 편하고 이해되는 이 상황이

    참 신기 했다. 너무나 공감하게 되는 이야기들과 상황들이~

    헤어질 때 쯤 알게 되었다. 우리들이 주님의 피를 나눈 자매라는 것을 이 곳

    사랑의 침례교회에서 확인 시켜주고 만나게 하셨다는 것을~주님께서는 우리의 만남의

    오작교 이셨음을 확인 하게 되었다.

    자매 교제를 나누면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솔직하게 자신의 생각을 주님의 말씀가운데 하나씩 풀어가고,

    서로 공감하는 이야기들을 나눈 후 그 교제에 대한 열매들이

    내 삶 속에서 한 주, 한 주 평안함으로 나를 유지시켜 주었다는 사실이다.

    바른 말씀을 아는 것이 진정 우리의 삶의 기초라는 사실, 그 바른 말씀을 나누었을 때

    그 나눔이 나를 성숙, 성화시켜 주는 밑거름이 된다는 사실,

    그리고 이 교제를 통해서

    나는 사람이 아닌 주님을 더 신뢰하며 바라보며,

    의지하게 된다는 사실들이 나에겐 기적처럼 와 닿는다.

    보통 대부분의 교제들은 상대방이 커 보이고 상대방의 공로들이 나의 못남을 드러내곤 해서,

    나 스스로가 위축되었던 교제들도 많았는데 이 교회에 와선 사람이 보이질 않는다.

    그저 그 사람을 만들어 가시는 주님의 공로만 보이고 느껴질 뿐이다.

     교제를 나누면서 불완전한 자들을 조금씩 주님의 자녀로 만들어 가시는 그 크신 사랑에 감사하게 된다.

    좋은 교제로 행복한 마음을 가지고 우린 헤어졌다.

    다음 주에 자매모임에서 만나길 약속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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