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재시험 제도에 대해 불변하는 규정을 만들어 알려드리려 합니다.
원칙적으로 재시험은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허용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직장을 다니며 일하는 분들이 많으므로 어쩔 수 없이 재시험이 허용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하나님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혹시라도 재시험으로 인해 마음이 느슨해지면 안 되므로 2015년 학생들과 그 이후 학생들부터는 1과목 당 4번 시험에서 1번만 재시험을 허용하겠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과목별로 적용하면 특별히 어려운 과목으로 인해 탈락하는 어려움이 생길 수 있으므로 시험을 보는 모든 과목 수에 따라 다음과 같이 정하겠습니다.
i. 첫째 해 과목: 창세기, 계시록, 마태복음, 조직신학 1, 조직신학 2
ii. 둘째 해 과목: 성막(교리 중심), 로마서, 설교와 설교자, 예레미야, 필수 설교 40선(설교/강해 중심) 총 10과목 중에서 둘째 해의 3과목(설교와 설교자, 예레미야, 필수 설교 40선)은 시험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시험을 치르는 과목은 총 7개이므로 모든 과목을 통틀어 재시험 수가 7번 이상이 되면 자동으로 신학원을 그만두는 것으로 정하겠습니다.
재시험 문제로 서로에게 곤란한 일이 생기지 않게 이런 조치를 취하였으니 입학할 때에 이에 대해 동의함을 서명하여 제출한 뒤 수강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