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님은 오늘 처음 교회에서 만났습니다.
중국에서 우리 교회와 성경지킴이 사이트를 알게 되었고
지난 주에 한국에 오시자마자 우리 교회로 예배드리러 왔습니다.
지금 머무는 곳은 경기도 포천입니다.
근 3시간 거리를 오셨는데 오늘 폭설이 내려 돌아가는 길이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제가 즉시 간증해 달라고 하셨는데 이렇게 기쁨 마음으로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월 말에 중국으로 가셔서도 CD 등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싶어 하십니다.
주님께서 평안의 여정을 주실 것을 기도합니다.
샬롬.
패스터
(*) 안전 때문에 자매님의 이름과 출신 지역 등은 밝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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