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월5일 주일저녁에 청장년부 모임이 있었습니다.
열두가정 정도 참석하여 저녁6시반부터 밤12시까지. 1부 '배우자에게 바라는 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고 (치킨잔치후) 2부는 삼삼오오 자유롭게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A형제님께서 '잘못은 아내가 아니라 나에게 있다' 라는 경험담을 말씀해주셨고
B형제님은 '아내는 무조건 옳다' 라는것을 깨달았다는 말씀을 하셔서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부부관계 소통을 위해서 솔직하고 담백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번에도 이광호 형제님부부의 토크쇼 전문 진행솜씨가 시간이 빠르게 흐르도록 해주셨습니다)
이후로 교회학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로 폭넓게 토록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유솜 자매님은 다음주가 출산예정이신데도 형제.자매님들과의 교제가 하고 싶으셔서 나오셨다고 하시네요
이야기꽃을 나눠주신 형제.자매님들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