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로가 가까워지기 바라는 마음은 굴뚝같았으나 그동안 수줍어하는 마음이 더 컸나 봅니다. 이런 자리로 서로가 더 가까워졌음을 느끼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교회의 가치관과 철학을 정확히 이해하고 나아가는 청장년부와 청년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음식과 함께 하는 대화는 언제나 마음을 더 열어주는 것 같습니다.
청년부들이 자발적으로 자기 소개를 했습니다.
먼저 청년부 부회장 박주영 형제님 김도일 형제님: 친구를 통해 복음을 받아들인 후 김정호 형제님의 인도로 우리 교회에 고등학생임에도 혼자서 교회를 다니기 시작해서 이제는 어엿한 청년부가 된 짧은 간증을 들었습니다.
유지영 자매님: 교회 온지는 몇 개월 되지 않았지만 청년들과 좋은 교제를 나누고 있음을 짧게 알려주셨습니다.
김달해 자매님: 방송실 막내로 섬기고 있는 방송실 선배들로부터 이쁨을 독차지(?)하고 있는 자매님입니다.
송혜민 자매님: 일명 딸기 자매님(?)이라 불리는... 우리 교회 주일학교에서 자주 가는 딸기밭 농장을 송자매님 가족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소희 자매님: 기도회를 비롯해 교회에서 틈틈이 반주로 섬기고 있는 자매님입니다.
이샤론 자매님: 지방에서 우리 교회에 출석하기 위해 이사와 직장까지 옮기는 희생(?)을 기쁨으로 하신 자매님입니다.
장미 자매님: 샤론 자매님과 더불어 이름을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자매님이십니다.
김태연 자매님: 중고등부 교사로 섬기고 있습니다.
정영찬 형제님: 영찬 형제님은 청장년부 형제 중창단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정병우 형제님: 청년부를 총 대표할 수 있는 형제님이네요.
조예성 형제님: 사랑침례교회에 오기까지의 여정을 간증해주셨습니다.
청장년부와 청년부의 건강한 교제를 통해 교회의 튼튼한 허리와 젊은 교회의 모습이 많이 풍기길 기대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