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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 이루었다> 하신 그 사랑조회수 : 10505
    • 작성자 : 이정자
    • 작성일 : 2019년 9월 28일 8시 42분 27초
  • <오늘 묵상 말씀>

     

    레위기 17장 11절

    이는 육체의 생명이 피에 있기 때문이니라. 내가 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 위에 뿌려 너희 혼을 위해 속죄하게

    하였나니 피가 혼을 위해 속죄하느니라.

     

    <피....속죄>

    오늘은 하나님께서 혼의 속죄를 위해 피를 주신 것을 보며 아담과 이브가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선악과를 따먹음으로 죄가 들어온 기원을 생각하고, 그들의 무화과나무 앞치마 대신 <{주} [하나님]께서 또한 아담과 그의 아내에게 가죽옷을 만들어 입히시니라(창 3:21)>를 기억하며 예수님의 피를 묵상하였습니다.

     

    히브리서 9장 22절

    ...피 흘림이 없은즉 사면이 없느니라.

     

    피 흘림....

    너무 귀한 은혜의 피 흘림을 생각하며 이에 관련한 영상 자료를 찾다가 아래의 '예수님 십자가 고난' 영상을 보고 <그가 징벌을 받음으로 우리가 화평을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고침을 받았도다(사53:5)> 말씀을 생각하니 눈물이 차올랐습니다.

     

    https://youtu.be/dl-gPcynr4E

     

    그리고 마지막에 <다 이루었다> 하신 말씀을 보니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그 사랑이 느껴져서 영상은 끝났어도 한참을 눈물과 콧물로 붙잡고 있었습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존하는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힘들고 길었던 지난 광야 생활을 돌아보며 그 가운데서도 이 작고 작은 나를 잊지않고 기억해주셔서 지켜주시며 보호해 주신 <다 이루었다> 하신 하나님의 그 사랑을 즐거이 찬양하며, 혼을 속죄하기 위해 피를 주시고 이 땅에 오셔서 피를 흘려 주신 예수님만을 신뢰하며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사야 26장 3장

    주께서는 생각을 주께 고정시킨 자를 완전한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하기 때문이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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