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 이란 소책자를 읽으며 지난간 일이 생각나 몇 자 올리려 합니다.
우리의 바퀴가 열심히 굴러가고 있을때 핸들을 움직여 주시며 쓰신다는 글을 보며
1995년 구원 받은후 꾸준한 셩경공부를 통해 믿음은 자라고 있었지만
교회를 찾지 못해 교회생활이 없었을때.. 누군가 대화를 하다 믿음에 관해 얘기할 때
어느교회를 다니냐는 질문에 교회를 찾고 있다고 하면 걱정스러워하는 상대의 반응에
비웃기라도 하듯 바른 믿음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나 지금 생각해보면 교회생활을 시작하면서부터 저의 남편을 구원받게 하시고
침례에 순종하게 하시며 놀라운 복을 허락하신걸 알게되었죠.
신약교회의 이시대에 진실로 중요한 것중에 하나가
바른 교회생활을 통해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게 되었답니다.
종교놀이가 아닌 바른 교회 생활..
내가 아무리 바르게 신앙생활을 하고 싶어도
바르게 하는 교회에서 만이 가능한 것이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