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회는 달랐습니다.
사람이 많아 처음으로 예배당으로 자리를 옮겨서 기도회 모임을 가졌습니다.
새해 첫날이라 모두들 새로운 각오를 하고 오신 모양입니다.
물론 저도 새로움을 바라고 나갔읍니다.
올해 또 다시 사람을 변화시키실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합니다.
저희 교회의 기도회는 누룩이 없는 빵과 같습니다.
밑밑합니다.
하지만, 진리가 있고,우리의 기도가 있고,서로를 향한 염려와 사랑이 있습니다.
기도회가 있기에 서로의 사정을 듣습니다.
기도회가 있기에 우리의 사정을 서로 하나님께 아룁니다.
기도회가 있기에 하나님의 마음을 듣습니다.
기도회에 나오실 때 뜨거운 통곡을 기대하고 나오지 마십시오.
기도회에 나오실 때 복을 빌기 위해 나오지 마십시오.
(마 6:33) 오직 너희는 첫째로 하나님의 왕국과 그분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오직, 하나님의 왕국과 그분의 의를 구하러 오십시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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