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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사랑침례교회의 자랑이 있다면 성도님들의 끈끈한 교제와 사랑이 아닐까요! 
어떤 한 교회 성도 왈, "목사님, 저는 우리교회 성도들과 도저히 마음이 맞지 않아 
집에서 조용히 가족들과 같이 예배드리기로 했습니다".  
그러자 그 목사님께서 활활타오르는 난로속에서 타고있는 석탄 하나를 꺼내어 놓았습니다. 
그러자 그 불은 얼마 가지않아  꺼지고 말았습니다. 
인도로 출발하기 전 사랑침례교회 성도님들을 생각하면서.. 
잘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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