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평안하셨는지요.
형제 자매님들의 아낌없는 사랑을 듬뿜안고 일본에 잘 도착하였습니다.
많이 배우고 느끼고 주님안에서의 교제를 알게되었습니다.소녀같으신 사모님 또 따뜻한 눈빛을 지닌 인영자매님 .
해맑게 웃으시는 백화자 자매님 . 귀여우신 이청원자매님 홍승대 집사님 또 목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사모님이 만들어 주신 비빕국수 참 맛있었습니다. 주신 옷도 집에 와서 입어보니깐 딱 맞고 예쁩니다.
인영자매님도 시간를 많이 내주시고 이런 저런 삶에 대해 많은 조언을 해주셔서 도움이 되었읍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그리고 포토앨범에 들어가 댓글을 읽고 싶은데 읽을 권한이 없음니다 . 로 나오네요 . 등급이 낮으며 읽을수 있도록
등급을 높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송재근 형제님 부탁이 있는데 동영상 설교를 이 일본에서는 들을수가 없습니다. 고화질이 너무 쎄서 이 외국에서는 잘 안됩니다. 저희가 지금은 가정예배로 저와 남편을 포함해서 다섯분이 예배를 드리고 있으니 성경지킴이 사이트의 메가를 조금 낮쳐주시면 풍성한 말씀의 양식을 먹을수 있도록 배려해주시면 하며 그게 조금 어려우면 제 메일주소를 사모님이 아시니 말씀동영상을 메일로 보내주시면 정말 좋겠습니다.
아무쪼록 이 외국에 사는 성도들이 말씀의 갈급이 심하오니 고려하여 세심한 배려를 해주시면 너무 너무 고맙겠습니다.
꼭 친정집에 온것같이 목사님은 부족할까봐 책을 많이 보내주시고 사모님은 이것 저것 싸주시느라 너무 좋았으며 형제
자매님들은 오빠 언니처럼 챙겨주셔서 가슴이 찡했습니다.
또 언제가 한국에 가면 제일 먼저 가겠습니다. 혹시 형제 자매님들이 동경에 오면 꼭 연락주셔서 얼굴 뵙기 원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6-21 01:58:03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