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메모의 글을 올립니다.
우리가 말씀 중심의 신앙을 갖게 되면 너무 지식적이고 머리만 커진다는 비판의 소리를 듣습니다.
그 말에 우리 마음은 잘 설명할 수 없지만 우리에게도 말씀이 주는 커다란 체험과 기적이 있습니다.
구원받고 늘 하나님을 중심으로 두고 나를 돌아보는 사람들에게는 매일의 삶에서 세미한 주님의 손길을
느낍니다. 그러나 우리는 더 확실한 대언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내가 가진 체험 위에 말씀을 둡니다.
오늘은 메마르고 무감각한 진리가 아니라 말씀이 주는 활력이 무엇인지 담은 글이 있어 옮겨봅니다.
"진정한 영적 체험속에서는 정서와 감정과 감각이 일상적인 체험을 넘어설 정도로 강렬해질 경우가 많다.
이러한 체험에는 죄에 대한 강한 후회의 감정
정신적으로 충격적인 상황에서 받은 고통을 뛰어 넘는 강한 신뢰감
어려움 가운데서도 넘치는 평안
하나님께 대한 확신 및 소망과 관련된 가슴벅찬 기쁨
잃어버린 영혼에 대한 강렬한 슬픔
하나님의 영광을 이해할 때의 생기있는 찬양
또는 사역에 대한 고양된 열심 등이 포함될 수 있다.
영적 체험은 정의상 성령님께서 조명하시고 우리에게 개인적으로 적용하시는
하나님의 진리에 대한 반응으로 일어난 강렬한 감정을 수반하는 내적 자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