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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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을 기다리는 나무조회수 : 8461
    • 작성자 : 김정훈
    • 작성일 : 2012년 3월 2일 15시 6분 27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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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벗은 나무는

    겨울을 인내하는 것이 아니라

    봄을 기다림으로

    마침내 꽃을 피운다.

     

    ********************************

     

    무언가를 인내하기란 쉽지 않지요. 하지만, 무언가에 대한 간절한 기다림이 있다면..

    그 인내는 좀 더 견딜만한 것이 될 것입니다. 우리의 삶도 그런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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