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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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식조회수 : 8035
    • 작성자 : 이수영
    • 작성일 : 2012년 6월 25일 17시 30분 22초
  • 이번 주는 아주 특별한 주일 이었어요.

    토요일에 차 대식 형제님 가정과 이 상걸 형제님 가정이 5시에 교회에 모여 11, 12층을

    깨끗하게 청소하시고 저녁식사 교제까지 너무 좋았다고 하시네요.

    따로 시간을 내어 소수가 교회를 섬기기도 하고 깊은 교제도 하는 일을 통해 더욱 가까워지는 모습들이 보여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차 형제님 가정이 여러 가지 조언도 해주시고 해서 신혼인 가정에게 너무 너무 좋았다고-

    다음에는 어떤 즐거운 보고를 하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김 문수 형제님께 질의 응답시간 -상당히 긴 시간이었는데 진지하고 명확한 설명에 시간가는 줄 몰랐어요.

    우리 교회가 생긴 이래 8시까지 강론을 들은 일은 처음 이었지요?

    그 덕분에 주방에서 자매님들의 수고가-삼계탕을 만들어 성도들에게 공급하느라 계속되었고요. 수고하신 모든 손길을 주님께서 축복해 주시고 기억 하셨겠지요?

    자매님들 수고에 감사드려요.

    진리 침례교회에서도 성도들이 많이 오셔서 귀한 목사님의 말씀에 동참하였고요.

    낙스 목사님을 책으로는 익히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보고 듣는 기쁨을 누렸지요.

    너무 쉽게 명확하게 말씀해 주시고 목사님의 통역이 귀에 쏙쏙 들어오던걸요.

     

    영혼은 기쁘고 즐거운 하루였는데 너무 허리가 아파서 이제야 보고를 올리네요.

    새날을 허락하시는 주님께서 특별한 주일이 되게 하심을 감사드려요.

    다음 주가 벌써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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