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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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가-조회수 : 7947
    • 작성자 : 이수영
    • 작성일 : 2012년 11월 12일 16시 50분 33초
  • 교회가는 동안에도  비가 계속 강하게 약하게 세기가 다르게 내립니다.

    형제님들 운동교제 할 수 있을까?

    다음 주로 미뤄질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전남 광주에 사시는 한 재석 형제님 가정과 이 희원자매와 중국 청도의 선교사님이 방문해 주셨어요.

    박 장균 형제는 군에 입소한다는 소식이 있었고 남성 중창을 즐거운 마음으로 듣습니다.

    이번 주에는 뉴욕에서 편지가 왔는데 태풍 샌디의 피해가 커서 주유하기위해 12시간을 기다려야 한다는 안타까운 소식도 있고,

    일부 성서침례교회가 12월부터 kjv 성경으로 바꾼다는 즐거운 소식도 있습니다.

    바른 성경을 보는 교회가 많이 늘어나기를 기도합니다.

     

    한 재석 형제님의 <예수님과 교회의 관계>에 대한, 구원 받고 난 이후의 성도의 성장에 대해 간결하고 힘 있는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국산 쇠고기로 만든 일품요리를 맛있게 먹은 후 최 현욱 형제님의 간증과 로마서 강해와

    주일학교 교육이 동시에 이어졌습니다.

    11층에서도 새신자 교육시간이 즐겁게 진행되었습니다.

    날씨가 개어 운동장에서 학생들과 어른들의 축구시합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진행되었네요.

    학생들이 모두 운동을 잘 하는 모습이 너무 늠름합니다.

    최다 골도 학생 팀에서 나왔다지요.

    아기들 가정과 주교사 가정들, 교제를 사모하는 성도들이 모여 떡꼬치와 제육볶음으로

    운동 후 교제로 꽃을 피웁니다.

     

    오사모님과 여러 자매님들의 수고로 유아실과 아기 방이 점점 아름답게 꾸며져 갑니다.

    가정같이 느껴지게 커튼도 늘 도맡아 수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옷걸이도 분위기 있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많이 애용해 주세요.

    아이들이 신기한지 벌써 옷걸이에 겉옷을 걸어 놓고 활발하게 돌아다닙니다.

    겨울 채비로 복도에 난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복도에서 뛰지 않도록 부모님들과 선생님들의 주의가 필요하지요.

    이제 김장철이 다가와 자매님들이 분주하겠네요.

    형제님들도 시간이 되시면 많이들 도와주세요.^^

    모두 건강하게 다음 주에 뵙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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