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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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츰-조회수 : 7861
    • 작성자 : 이수영
    • 작성일 : 2013년 3월 10일 21시 39분 2초
  • 일찍 오신 성도들께서 11층 스카이라운지에서 차를 마시며

    교제의 꽃을 피우는 것이 정착이 되어 갑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이재식 형제님이 참석해 주셨어요.

    정 승은 자매님도 아직은 다 낫지 않았지만 밝은 얼굴로, 김 선희 자매님 부부도,

    지난주일 오후에 방문하셨던 주 인호, 김 보경 부부도 함께

    주의 만찬에 참여 했습니다.

     

    김 목사님은 출애굽기 12:1-14 말씀으로 <유월절 어린양>에 대해 전해주셨고,

    오후엔 홍 승대 형제님이 데살로니가 전서 4:16,17로 <성도의 부활>을 나눴고,

    김 목사님이 <다섯 가지 복음>이란 제목으로 정확한 복음에 대해 정리해 주셨습니다.

     

    아기들까지도 봄을 느끼는지 오늘따라 활기차게 움직이는 것을 봅니다.

    따박따박, 위태위태, 아장아장 활동범위가 조금씩 넓어지네요.

    유아방은 유리창으로 들여다보는 것만으로도 미소가 지어집니다.

     

    피어스 선교사님, 남 윤수 사모님 부부가 주방에서 성도들을 섬기시는 모습을 보시고

    은퇴하신 박 성옥 목사님, 윤 정옥 사모님 부부도 설거지를 하시겠다고

    주님께서 건강을 주셨으니 섬기고 싶다고 자원해 주셔서 감동-

    오랫동안 목회를 하셨어도 겸손한 모습으로 참여해 주시니 감사가 감동으로-

    강한 전염력?이 우리를 주님의 사랑으로 하나되게 하신 것을 느낍니다.

     

    강서 양천지구에서 매달 둘째 화요일 오후8시에 김 준회 형제님 댁에서 모임을 갖는다고

    하시니 근처에 계시면 많이 참여하셔서 교제의 기쁨을 누리시기를-

    신학원이 16일 토요일 오후 3시에 개강합니다.

    바른 교리를 배우고 적용하고 섬기는 성도들이 많이 나와 각 지역마다

    KJV을 보는 교회들이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정 목사님께서 뉴저지 중앙 침례 교회에서 말씀을 나누실 때와 교제 가운데

    성령님께서 감동케 하심으로 인해 모두의 영혼이 기쁨으로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영육이 건강하신 모습으로 돌아오시기를 기도해주세요.

    사모님과 딸들도 좋은 시간과 기쁜 나날들 보내시고 훨씬 건강해지신 모습으로

    뵙게 되기를 원합니다.

    다음 주일엔 정 목사님께서 어떤 감동의 소식을 전해주실지 기대가 됩니다.

    주님의 능력으로 평안을 누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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