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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 반대편에 서고자 하는 사람들조회수 : 9341
    • 작성자 : 조양교
    • 작성일 : 2013년 3월 13일 16시 50분 29초
  •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은 모든 만물을 창조하신 분으로 모든 만물의 주인이요 왕이 되십니다. 그분의 창조물들은 마땅히 창조주 하나님을 주인으로 섬겨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 반대편 진영에 서기로 작정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상 숭배자들 - 하나님 대신에 다른 것으로 대체하여 그것을 신으로 섬기는 사람들입니다.

    진화론자들 - 하나님의 창조를 부인하고 긴 시간과 우연이란 방법을 통해 무생물이 생명체로, 하등의 생물이 고등의 생물로 진화되었다는 학술적 논리체계를 믿는 사람들입니다.

    이단종파들 -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이 아닌 다른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인본주의자들 -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없고 사람이 모든 것의 중심이 된다고 믿는 사람들입니다.

    동성애자들 - 하나님의 정하신 성과 결혼의 질서를 파괴하는 사람들입니다.

    공개적으로 사탄 숭배를 결정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주시고자 하는데 이렇듯 완강하게 목숨걸고 거부하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요? 그것은 이런 사람들의 배후에 본인들은 의식할지 않할지는 모르겠지만 마귀가 붙들고 조종하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마귀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지 않는 한 자신들의 소신을 굽히지 않을 것이고, 합당한 근거를 가지려고 애를 쓸 것입니다. 요즘에 들어서 하나님께서 분명히 죄라고 판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조금씩 조금씩 합법화되는 것들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이런 일에 유명인들이나 국회의원들이 톡톡히 한몫을 하고 있는데 하나님의 뜻에 반대하는 일에 이렇듯 열심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동성애는 미국에서도 합법화되고 있고 빠른 속도로 우리나라도 합법화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부끄러워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버젓이 드러나 있고, 예전에는 어린아이가 있으면 쉬쉬했던 일들도 당연히 알 것은 알아야 한다는 듯이 더 거침없이 말을 합니다. 유독 성적인 범죄가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간통제 폐지, 유아 성추행, 성폭행, 이혼, 이로인한 결손 자녀의 증가, 사회문제를 떠나 어쩔 수 없는 사회현상이 되버리고 말았습니다. 이런 일들과 함께 살지언정 하나님과 함께 하기는 더더욱 싫어하는 사람들이 점점 폭증하는 시대에 살고 있음이 너무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하나님앞에 기도할 밖에 다른 방도는 없는 듯합니다.

     

    뉴질랜드에서 동성애 합법화 국회 상정건으로 뒤숭숭한 가운데 있다고 하는데 뉴질랜드에 있는 최문선 자매님께서 우리나라에서도 동성애와 동성혼을 합법화하기 위한 차별 금지법이 법사위에 통과시킬 예정에 있다는 소식에 안타까움을 전해 왔습니다. 우리나라는 하나님앞에 부끄러운 일에 쓰임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http://www.newspower.co.kr/sub_read.html?uid=21750&section=sc4&secti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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