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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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운 만남조회수 : 8306
    • 작성자 : 이수영
    • 작성일 : 2013년 3월 17일 20시 41분 3초
  • 주님의 은혜로 남양주 평내와 덕소에서 오신 귀한 자매님들과 동행해서

    열린 마음을 주신 주님 덕분에 얘기를 나누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교회에 도착했어요.

    놀라우신 주님은 갈급한 혼에게 은혜를 베푸심을 또 감사했지요.

     

    식당에 내려가니 섬김의 즐거운 소리들과 웃는 모습들이 너무 아름다운 자매님들이

    쌍둥이들의 돌떡을 놓을 상차림을 하느라고 바쁜 중에 있군요.

    송 재근 형제님과 김 진희 자매님 윤찬이, 윤지 튼튼하게 키워주셔서 감사하고

    맛있는 후식을 제공해주셔서 감사해요.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기를-

     

    스카이라운지 이곳저곳에서 어르신들은 어르신들끼리, 형제님들은 형제님들끼리,

    자매들은 자매들끼리 교제를 재미있게 나누고 계셔서 활기가 넘칩니다.

    교제하느라 15분전에 예배당에 올라가야 하는데 조금씩 늦어지는 게 흠이랄까-

     

    여의도와 화곡동, 목동, 남양주 평내와 덕소에서 바른 말씀을 들어야겠다는 일념으로

    찾아와 주신 성도들을 모시고 정 목사님과 상담실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면서

    교회를 찾아오게 된 여정을 먼저 듣는 기쁨을 누렸어요.

    주님께서 들을 귀와 바른 말씀을 찾는 마음을 주신 성도들을 어여삐 보시겠지요.

     

    남성 중창이 몇몇 형제님들이 더해져선지 참 기쁨이 되었네요.

    매주 들려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정 목사님께서 미국일정 가운데 느끼신 바가 오전 예배에 <판단할 줄 아는 그리스도인>

    의 제목으로 누가복음 212:54-57말씀이 전해졌어요.

    오후엔 김 은정 자매님의 간증과 로마서 강해 22강이 있었고요.

    4시부터 11층 소예배당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큐브강습이 있었습니다.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가 있는 것 같아요.

     

    임 원섭 형제님이 성경 100구절 암송구절을 올려 주셔서 성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우리교회는 오전 예배는 온 가족이 다함께 예배드리는 시간을 갖고

    식사 후 오후시간에는 예배당에서 어른들이 간증과 강해를 듣는 시간과 동시에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청년회들의 모임이 각 장소마다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상대적으로 예배당은 썰렁한데 각 교실마다 열기가 가득하네요.

     

    정 목사님이 속히 회복되시길 바라고 다음 주에는 사모님도 뵙겠네요.

    늘 늦게까지 교제하고 섬기는 성도들이 있어 사랑교회는 사랑을 전합니다.

    돈독한 우애가 쌓이는 소리가 들리는 듯^^

    시간이 갈수록 주님의 은혜 안에 있음을 실감합니다.

    주님 안에서 평안하시고 건강하게 뵐 다음 주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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