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어디까지 왔는가!
동성결혼 합법화의 시작 : 1969년 수백 명의 동성애자 지지자들이 '스톤월 인'(Stonewall Inn) 앞에서 동성결혼의 합법화를 외치면서 가두시위를 가지면서 처음 동성결혼의 합법화가 시작되었다.
동성경혼이 법적인정 : 세계적으로 동성 결혼이 법적으로 처음 인정된 것은 2001년의 일이며 올해로 만 11년째다. 처음 동성결혼 허용한 나라 : 네덜란드 세계 최초 여성 대통령, 최초의 동성애 여성 총리가 선출된 나라 : 아이슬란드
벨기에 : 2003년 동성결혼 허용 스페인 : 2005녀 동성결혼 허용 캐나다 : 2005년 동성결혼 허용 남아프리카공화국 : 2006년 동성결혼 허용 노르웨이 : 2009년 동성결혼 허용 스웨된 : 2009년 동성결혼 허용 포르투칼 : 2010년 동성결혼 허용 아이슬란드 : 2010년 동성결혼 허용 아르헨티나 : 2010년 동성결혼 허용
2013년 현재 전 세계적으로 10개국이 동성결혼을 합법화했으며 20여개의 국가는 시민결합의 형태로 동성 간 결합을 인정하고 있다. 중남미에서도 동성결혼을 지지하는 여론이 커지고 있다.
프랑스 : 프랑수아 올랑드의 프랑스 사회당 정부는 대선기간 선거 공약으로 내건 동성결혼 합법화를 추진 중이다. ‘모두를 위한 결혼’이라는 이름의 동성결혼 허용법안은 2013년 2월12일 하원을 통과했으며, 올 4월 상원의 법안 심의를 앞두고 있다. 이 법안은 동성애자에게도 현재의 결혼제도를 적용해 동성애자들의 결혼과 동성애자 부부의 자녀 입양을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국 : 동성결혼 합법화 법안이 찬성 400명, 반대 175명으로 영국 하원을 통과했다. 상원 논의를 앞두고 있다. 영국은 보수당인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가 동성결혼 합법화를 추진 중이다. 자유민주당과 야당인 노동당도 이 법안을 지지하고 있다. 영국의 동성결혼 허용법안은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 적용된며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는 동성 커플도 부부로 법적 관계를 바꿀 수 있게 되고, 동성 커플에 대한 종교시설에서의 결혼 예식이 허용된다.
네덜란드 : 1995년 동성 결혼이 사회 이슈로 부상하면서 국회에 특별위원회를 설치하고 이 문제를 본격적으로 다뤘다. 이후 6년간 공개적인 논의 과정을 거쳐 2000년 12월 19일 동성결혼 허용 법안이 상원을 통과했고 이듬해인 2001년 4월 1일부터 동성 결혼이 허용됐다.
덴마크 : 1989년 처음으로 시행된 시민적 결합이라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동성 커플을 법적으로는 허용하지 않으면서도 실질적으로 부부로 인정하는 제도이다. 독일 : 시민적 결합이라는 제도를 시행 오스트리아 :시민적 결합이라는 제도를 시행 스위스 : 시민적 결합이라는 제도를 시행 스페인 : 동성결혼 합법화 아르헨티나 : 동성결혼 합법화
그밖의 동성결혼 합법화 논의중인 아일랜드, 우루과이, 칠레, 브라질
미국 : 미국 오바마 행정부가 캘리포니아주의 동성결혼 금지법이 위헌이라는 입장을 공식 표명 버락 오바마 대통령 : 이달 초 동성 결혼 금지 법안은 위헌이라는 의견서를 전달하였다 클린턴 전 국무장관 (힐러리) : 동성결혼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매사추세츠, 코네티컷, 아이오와 등 9개 주에서는 동성결혼을 법적으로 인정하고 있다. 13개 주가 오바마 행정부와 마찬가지로 대법원에 동성결혼 합법화를 지지하는 의견서를 제출하였다
브라질에서는 2012년 1월 알라고아스주를 시작으로 동성결혼 등록을 받는 주가 7곳으로 늘었고, 다른 지역에서도 동성결혼을 허용하는 주에서의 동성결혼을 법적 혼인으로 인정하고 있다. 이스라엘도 현재 자국 내의 동성결혼은 인정하지 않지만 해외에서 올린 동성결혼은 인정하고 있다.
(이슬람권 국가 : 동성애나 동성애자의 동거를 처벌의 대상으로 삼는 경우가 많다. 적발될 경우 최고 사형까지 판결하며 다수의 중동 국가에서 중범죄로 다루고 있다.)
유엔 인권이사회 :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포함한 한국 정부의 인권상황 개선 의견과 보고서를 채택했다.
한국정부 :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각국의 요구에 대해 한국 정부가 국제무대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입법하겠다고 약속했다. 현재 민주당, 민통당을 중심으로 입법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 포괄적 차별금지법이란?
차별금지법이 통과될 경우에 나타날 결과
동성애에 대한 성경말씀 (댓글로 작성된 성경구절을 제시합니다.)
A.누가복음 17장 26-30절
정동수 목사님 설교의 서두 일부
예수님의 말씀: 사람의 아들이 다시 올때는 노아의 때와 롯의 때와 똑같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롯의 때의 특징 : 동성애의 만연으로 인해서 온 도시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멸망에 이르는 것 말세의 특징 :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파괴하는 행위들이 극성을 부리는 때, 하나님의 형상을 망가뜨리려고 마귀와 마귀들과 마귀를 추종하는 자들이 극성을 부리는 때다.
유일하게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존재로 사람을 만드셨는데 마귀가 하고자 하는 일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이 존엄성을 잃고 개나 돼지처럼 밑바닥으로 떨어지게 만드는 일이다. 그것중에 하나가 결혼제도의 파괴인데 이 결혼제도 파괴의 가장 극심한 죄악이 하나님 보실때 동성애입니다.
레위기와 신명기를 통해서 하나님은 동성애를 하는 사람은 죽여야한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인간이 인간의 존엄성을 잃게되고 개나 돼지 보다 못한 일들을 할때 그 사람은 차라리 죽는 것이 났다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고 있는 이 사람을 사람이 직접 복사해 낼려고 하는, 복제해 낼려고 하는 이와같은 시도들을 공공연하게 암암리에 저지르고 있다. 이것이 말세의 특징입니다.
정동수 목사님의 2012년 5월20일 설교말씀
참고자료
세계 최초로 유전자 변형 인간이 만들어졌다
세계 최초로 유전자 변형 인간이 만들어졌다는 사실이 지난 밤(2013년 3월 11일) 밝혀졌다.
미국 안에서 여러 실험을 통해 30명의 건강한 아이들이 태어났다는 사실이 격렬한 윤리적인 논쟁을 일으키고 있다. 이 아이들 중 둘은, 세 부모의 유전자들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15명의 아이들이 뉴저지에 있는 the Institute for Reproductive Medicine and Science of St Barnabas에서 실시한 실험 프로그램에 의해 지난 3년 동안 태어났다. 이 아이들은 임신에 문제가 있는 여성들에게서 태어났는데, 이들의 난자는 수정되기 전에 임신이 가능하도록 여성 지원자의 일부 유전자가 첨가되었다.
한 살이 된 두 아이의 유전 정보를 분석해 본 결과 한 아이가 한 명의 남자와 두 명의 여성 유전자를 물려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아이가 다른 유전자가 첨가된 (새로운) 유전구조를 가지게 되었다는 것은 장차 이 아이가 자신의 후손에게도 이 유전자를 물려줄 수 있다는 의미이다.
인간의 유전구조를 변형하는 것 - 이를 통해 우리의 종족(인간)을 진화시킨다는 생각은 대부분의 과학자들로부터 금기시되는 기술이다. 유전학자들은 언젠가 이런 기술이 인간의 특정 능력 - 육체적 힘이나 지적 능력 - 을 강화시킨 새로운 종족의 탄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로 인해 우려하고 있다.
공장에서 제품을 찍어내듯 소비자( 부모 혹은 정부)가 원하는 아이를 선택해서 만들어내는 세상이 올 수 있다는 뜻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