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섬기는 자가 은혜를 베풀 수 있고
받는 것보다 주는 자의 기쁨을 알 때
비로서 하나님의 자녀 됨을 알 것이다
가난한 자의 아픔을 알 때 함께 나눌 수 있는
마음의 사랑이 솟을 것이고
큰 자를 섬기는 것보다 지극히 작은 자를
섬김으로 하나님 편에서 일할 수 있으리라.
대접하기를 좋아하는 자는
인생을 풍요롭게 살 것이고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할 수 있는
여유가 있다면 인간 관계는
더욱 아름다운 관계로 남을 것이요
이기는 것보다 져 줄 수 있는 사람이라면
진정 그는 최후의 웃음으로 승리자가 될 것이다.
땅에다 재물을 쌓기보다 하늘 나라에
보화를 더 많이 쌓을 수 있다면
영원히 빛나는 상금으로 남을 것이요
뜨거운 눈물의 기도를 드릴 수 있다면
그 기도는 하나님 보좌 앞에 향기로 올리워져서
축복의 열쇠가 될 것이다.
2004. 4 . 12 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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