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목적 하나님은 우리가 변화되기를 바라십니다. 구원받기 위해 그리스도를 신뢰할 때 우리는 삶의 방향이 바뀌었습니다. 회심 이전에 우리의 하루하루는 지옥으로 가까이 가던 삶이었습니다. 그러나 거듭남을 체험한 후에 우리는 천국을 향해 전진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와 같은 갑작스런 변화로 모든 문제가 종결되는 것이 아니고 단지 출발에 불과합니다. 구원 이후에도 우리는 지속적으로 변화되어야 할 필요가 있지만 우리는 종종 그것을 거부합니다. 현재에 누리는 것들을 떠나야 하기 때문이지요. 혹시 지금의 것들에 스스로 만족하고 안도하는 자들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이와 달리 자신을 참되게 평가할 수 있을 만큼 용기가 있고 그것을 기꺼이 받아들일 만큼 겸손한가요?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강하게 하셔서 그 일을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더 나은 자로 변화 시키실 것입니다. 우리가 발견하게 되는 슬픈 모습들이 있습니다. 회심 전에도 통제하지 못하던 이들이 신자가 된 후에도 여전히 참지 못하는 모습을 봅니다. 그들은 구원 전과 똑같은 삶을 살다가 천국으로 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구원은 늘 사람을 변화시키며 그 변화는 반드시 지속적이어야만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것을 피하려 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미리 아심과 미리 정하심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와 상관없이 그분께 속한 모든 이들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은 우리가 그분의 아들의 형상을 닮아가는 데에 있습니다. 바울의 반응은 자신의 생애를 위한 하나님의모든 목적을 이루기 위해 힘썼습니다. 그의 삶은 자신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요구들에 진실된 마음으로, 온 마음으로 반응했음을 증명했습니다. 빌3:10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예함을 알려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 진보하고 변화하려는 불타는 목표를 성취하기 위하여 자신을 지속적으로 헌신했습니다. 그의 삶의 중심과 영역은 신조가 아니라 인격 되신 주님 이었습니다. 빌 3:8.9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빌1:21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 이니라 주님은 그분을 따르는 자들에게 그분의 일을 수행하도록 명령을 내리실 모든 권위를 갖고 계시고 성령님을 통해서 우리를 순종케 하실 수 있는 모든 권한을 갖고 계십니다. 바울은 엄청난 시련들을 기꺼이 감내 했습니다. 고난과 시련 속에서 그는 그리스도와 하나 된 삶을 살았습니다. 모든 어려움들을 그는 주님과 함께 나누었고 그분과 교제 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죄인 되었던 사실을 인정했고 주님께서 인간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받으신 고난에 자신이 전혀 참여하지 못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는 그리스도께 충성하는 자에게 필연적으로 찾아오는 핍박을 즐거운 마음으로 받으려 했습니다. 적대적인 세상에서 그러한 핍박은 당연히 찾아옵니다. 날마다 그는 지속적인 변화를 경험하고자 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주님을 더욱 더 닮아가고자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