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컬럼

  • 커뮤니티
  • 성도컬럼
  • 그리스도 닮기 3조회수 : 7321
    • 작성자 : 이수영
    • 작성일 : 2013년 11월 19일 8시 51분 42초
  • 죄는 우리 모두에게 문젯거리입니다.

    이를 부정한다면 그것은 자신을 속이는 일이며 하나님의 말씀에 어긋나는 일입니다.

     

    만일 우리에게 죄가 없다고 우리가 말하면 우리가 우리 자신을 속이며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요일 1;8

    만일 우리가 죄를 짓지 아니하였다고 말하면 우리가 그분을 거짓말 하는 분으로 만들며

    또한 그분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요일 1:10

     

    우리 모두는 연약하고 세상과 육신과 마귀는 아직 물러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훌륭한 인물들도 우리와 똑같이 연약함으로 실패를 경험했습니다.

    위대한 믿음의 사람인 아브라함도, 가장 온유한 사람이라 기록된 모세도, 선지자 엘리야도,

    위대한 왕인 다윗도, 지혜의 왕이었던 솔로몬도, 12제자의 하나인 베드로도, 위로의 사람인 바나바도 바울도 완벽한 삶을 살지는 못했습니다.

    비록 우리의 삶속에서 때로 죄가 발생하지만 그것이 하나님 자녀의 특징이 되지 말아야합니다.

    지속적으로 습관적인 죄에 빠져 있는 이들은 그들의 신앙고백이 의심스럽습니다.

     

    누구든지 그분 안에 거하는 자는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누구든지 죄를 짓는 자는 그분을 보지 못하였고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요일3:6

     

    우리는 우리의 삶이 깨끗하지 못함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나중에 가서 자신의 말과 행동을 후회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 모두는 악이 가득한 세상에서 살면서 자신의 마음을 순결하게 지키기 위해 날마다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우리로 하여금 자신의 더러움을 깨닫게 하고자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님은 함께 역사하십니다.

    우리가 죄를 범했음을 알게 되면 하나님과의 교제가 단절되고 기쁨과 평안도 없어지고

    섬김의 능력도 약화됩니다.

    죄를 지은 후 하나님과의 교제를 시급히 회복하지 않으면 너무나 괴로운 상태가 되기에

    날마다 깨끗함을 입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죄를 인식할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나의 어린 자녀들아, 내가 이것들을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죄를 짓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지어도 우리에게 아버지와 함께 계신 변호자가 계시니 곧 의로우신 분 예수 그리스도시라.-요일2:1

    만일 우리가 우리의 죄들을 자백하면 그분께서는 신실하시고 의로우사 우리의 죄들을 용서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느니라.-요일 1:9

     

    첫 번째,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죄를 자백해야 합니다.

    죄가 드러날 때 그것을 덮거나 변명해서는 안 되고 정확히 죄라고 불러야 합니다.

     

    두 번째, 죄를 자백한 다음 그것을 버려야 합니다. 참된 회개의 결과입니다.

     

    세 번째, 죄를 지은 대상들에게 솔직하게 고백하고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옛 습관을 버리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지속적인 싸움이 필요합니다.

    죄를 지은 후 즉시 하나님께 고하는 것은 지혜롭습니다.

    부드러운 양심과 죄에 대한 민감성은 우리가 자백의 기도를 하도록 이끌것입니다.

    하나님과 날마다 누리는 교제의 즐거움을 되찾을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서 바람직스럽지 못한 것들 곧 그리스도를 닮지 못한 것들을 제거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극히 위험스런 일은 자신의 영적인 상태에 스스로 만족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현재의 모습에서 변화될 수 있고 변화 되어야만 합니다

    즉 그리스도를 더욱 닮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텔레그램으로 보내기
    • 밴드 보내기
    • 블로그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