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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게 말하시는 그분조회수 : 8566
    • 작성자 : 이수영
    • 작성일 : 2013년 12월 16일 10시 16분 33초
  • 당신은 하나님에 관해 얼마나 알고계십니까?

    그 분은 우리와 완전히 다르신 분이십니다.

    그분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능력이 무한하십니다.

    그분은 지식이 무한하십니다.

    그분은 언제나 모든 곳에 계십니다.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은 전능하신 창조주라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그분의 형상을 따라서 창조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창1:27 이처럼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으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하나님의 형상으로 그를 창조하시고 그들을 남성과 여성으로 창조하시니라.

     

    우리는 그분의 형상을 따라서 창조되었기에 영적이고, 정서적이고, 이성적이고, 도덕적입니다.

    우리는 의지의 지적인 행위로써 하나님을 믿습니다.

    이러할 때에 하나님의 친구됨의 측면들, 곧 용서, 내적인 변화, 평안, 목표와 소망들이

    우리 삶의 요소들이 됩니다.

    그분은 우주만물의 창조주이십니다.

    또한 그분은 모든 생명의 근원이십니다.

    그분은 주 예수님 안에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일을 통해 하나님의 형상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완벽히 드러내셨습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습니다.

    즉, 우리는 영원한 생명이 주님의 생명임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그 생명을 공유함을 의미합니다.

     

    -요1서1:3 그리스도인은 하나님 및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교제를 나누기 위해서

    부르심 받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 관계의 조건을 지정할 완전한 권한은 창조자시요

    구속자이신 하나님께 있습니다.

     

    창조주께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자신을 이 세상에 나타내셨습니다.

    주 예수님은 사람들을 향한 창조주의 무조건적인 사랑의 표현이셨습니다.

    선택은 중요합니다.

    모든 선택은 필연적으로 그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관계, 즉 하나님과의 관계를 어떻게 발전시킬지를 더욱더

    배워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여전히 오늘날에도 그분의 영감 받은 말씀인 성경을 통해서 말씀하고 계신다는 진리가 있습니다.

    성도들의 삶에 적절하고 능력 있게 말씀하는 성경의 권능 및 그에 따라 행할 때

    초래되는 삶의 참된 변화가 있음을 압니다.

    개인적인 필요를 느끼는 가장 깊은 영역들이 위로와 도전과 책망과 인도로 채워지고 있지 않습니까?

    성경이 지닌 으뜸가는 능력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계시해주는 능력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가운데서 그분을 만나는 것을 가리킵니다.

    이와 같은 경험을 할 때 우리는 지극히 커다란 만족을 얻습니다.

    이러한 흡족함은 하나님을 만남에서 비롯됩니다.

    그분이 다함이 없는 풍성함을 지니고 계심을 , 또 그 풍성함을 성령님으로 우리의 마음에 부어주기를 원하심을 발견하는 데서 비롯됩니다.

    오직 섬김에 열심히 집중하여 하나님이 우리의 삶의 바깥에 위치하게 하는 일은 마음을 얼음처럼 차갑게 하는 일입니다.

    모든 활동의 핵심은 하나님 중심적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내 힘으로는 절대로 이루어 낼 수 없는 것으로 나의 생애 전부를 예수님께 내어드려

    그분께서 성령님으로 내 안에 사시게 하는 선택을 해야 합니다.

    선택의 결과로 창조주와 더불어 맺은 관계의 진실 됨을 증거 하는 삶을 살기 시작합니다.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신 주 예수님은 우리의 생애동안에 계속해서 우리의 삶을

    변화시켜 가십니다. 이제 우리는 주님과 함께 거하고 있음을 확신합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들의 소망입니다.

     

    -골1:27 하나님께서는 이방인들 가운데서 이 신비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인지 자신의 성도들에게 알리려 하시는데 이 신비는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 곧 영광의 소망이시니라.

     

    즉 주님께서 내안에 살고 계시고, 또 하나님 안에서 모든 것을 즐거워 할 수 있음을 알게 됩니다.

    내 생애의 특정한 상황들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시기적절하게 주어짐을 경험합니다.

    시련의 때에 평안을 얻고, 혼란의 때에 그분의 인도를 받습니다.

    성경은 무엇 때문에 이러한 특별한 속성을 지녔을까요?

    성경은 어떻게 해서 변함없이 모든 세대에게 살아있고 적절한 책일까요?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권능이 있으며 양날달린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둘로 나누기까지 하고 또 마음의 생각과 의도를 분별하는

    분이시니.

     

    하나님 말씀의 꿰뚫는 능력은 무엇을 말해주나요?

    그것이 당신의 삶의 가장 깊고 가장 민감한 영역들에 손댈 수 있음을 말해줍니다.

    그것은 당신이 감추었던 것을 밝히 비출 것이며 당신의 동기를 살필 것입니다.

    성경은 필요할 때마다 엄청난 위로를 전해 줄 것입니다.

    당신이 인도를 원할 때 빛을 비추어 줄 것입니다.

     

    -시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불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하나님은 빛이십니다. 당신은 어두운 데서 불러냄을 받았습니다.

    빛과 어두움은 공존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주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의 창조주와 관계를 맺었습니다.

    그러나 믿는 자들 중에서 이 관계를 즐거워하거나 제대로 누리는 수준 높은 삶을 사는 이들은 소수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당신은 어떠합니까?

    혹시 풍성한 삶을 전혀 알지 못하는 건 아닌가요?

    혹시 죄악 되고 자기중심적인 삶의 방식에서 건짐 받지 못한 건 아닌가요?

    혹은 타협적인 삶을 사는 까닭에 장래의 소망에 대하여 가슴이 벅차오름을 느끼지 못하는 것 아닌가요?

    어두움 속에서 행하는 어떤 일들이 있다면 당신은 그것을 버려야만 합니다.

    앞으로 나아가는 유일한 길은 당신의 삶의 모든 영역에서 주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는 길뿐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큰 영적 전투를 치르는 영역은 어디인가요?

    바로 기도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연구하는 시간을 내는 문제입니다.

     

    -요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내 명령들을 지키라.

     

    그분을 향한 진정한 사랑은 그분을 주님으로 여겨 완전히 복종함을 의미하며

    그분의 말씀을 철저히 순종함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삶 속에서 강력한 역사를 시작하시면 당신은 주 예수 그리스도께 온전히

    굴복하는 순간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것은 종종 깨어짐의 길을 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의심의 여지없이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그 경험은 당신의 그 어떠한 경험들보다도 더 깊이가 있습니다.

    이런 때에는 하나님의 영이 비추는 거룩한 빛에 의해 당신이 지닌 모든 영역의 어두움이 다

    노출됩니다. 당신이 지닌 이기적인 동기가 다 드러납니다. 자백하지 않았고 용서받지 못한 모든 죄들이 돌연 엄청난 무게로 당신을 짓누릅니다.

    이는 그것들이 하나님의 거룩한 영을 근심시킨다는 사실을 깨닫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자신의 마음이 얼마나 악한지를 알고 소스라치게 놀란 적이 있나요?

    그렇다면 완전히 거룩하신 하나님은 어떠하시겠습니까?

    그와 같은 깨달음은 또한 어떠한 확신을 줄까요?

    진행되는 이런 일들의 배후에 전능자 하나님의 영원하고 무한한 사랑이 있음을 깊이

    확신하게 합니다.

     

    나는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내가 주님을 위해서 일한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주 예수님께서 내 안에서 또 나를 통해서 일하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나는 그리스도인의 삶이란 주님께서 나를 통하여 그분의 삶을 사시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에 나는 완전히 부서졌고 철저히 굴복했습니다. 그러나 나의 모든 존재가 성령님의 충만하심으로 채워졌습니다. 이제 모든 것이 바뀌었습니다.

    이제는 내가 아니라 그분이었습니다.

    나는 평안을 얻었고 나로부터 해방되었습니다.

    그 때 이후로 좋은 때도 있었고 나쁜 때도 있었지만 그와 상관없이 나는 늘 하나님의 임재를 실제적으로 누렸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어려운 때를 만납니다.

    그러나 나의 사랑하는 벗이 했던 이 말이 무슨 의미인지를 경험하면서

    나는 지극히 놀라곤 합니다.

    “때로는 좋지 않은 것이 좋은 것입니다. ”

    하나님은 내게 시기적절한 말씀을 주십니다.

    시련의 때에도 나는 그러한 말씀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내게 들려주시는 음성을 듣습니다. 그러면 어떠한 경우에도 성령님이 주시는 평안을 잃어버리지 않습니다.

     

    바로 지금 당신은 자기 생애의 주인이 되시는 주 예수님께 모든 것을 내어드리지 않으렵니까?

    그렇게 하면 당신은 성령님의 충만을 경험할 것입니다.

    또한 당신은 그분의 도우심을 힘입어 하나님의 말씀을 날마다 읽고 연구하는 일에 몰두하지 않으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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