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성경이 전능자의 숨결이 들어간 그분의 말씀이라면
당신은 경외하는 마음, 주의 깊은 마음, 겸손한 마음, 가르침을 받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성경을 읽어야만 합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살아 있는 말씀을 성령님의 사역을 통해서 당신 안에 넣어주기를
원하십니다.
이사 왔을 때 지하실에서 폭탄을 하나 발견하고는 서로에게 던져가면서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그것을 전주인의 수집품으로 생각했기 때문이지요.
그러다 우리는 그 폭탄을 살펴보기로 결정했고 그 결과 그것은 폭발하지 않은 폭탄임이
드러났습니다. 그 후 우리 집은 비상경계에 들어갔고 폭탄 처리반이 도착해
특별도구들을 가져와서 조심스레 제거했습니다.
그 폭탄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경찰로부터 처음 들었을 때 우리의 태도는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최초에 주신 성경의 모든 말씀에 하나님의 숨결이 들어갔습니다.
이 때문에 성경은 지극히 역동적이며 강력합니다.
완전한 권위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될 때 우리의 태도는 완전히 바뀌게 될 것입니다.
주님을 따른다고 신앙 고백하는 우리 모두가 그러한 태도를 찾을 수 있다면
우리는 전율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시는 분이며
우리는 그 말씀을 듣고 순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만 합니다.
이는 창조주께서 우리에게 먼저 그러한 절대적인 사랑을 베풀어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숨결이 들어간 그분의 말씀이 그들의 영혼과 마음에 심어지기 때문에
하나님과 더불어 상호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하나님은 자신이 누구이신지를 우리에게 보여주십니다.
또한 그분은 구주가 되시고 성령님으로 내안에서 사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귀하심을
계시하십니다.
성령님을 의지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야 합니다. 이와 같이 하면 마음에 자극을 받을 것이며 믿음이 생겨날 것입니다.
그런 다음 우리는 기꺼이 성경에서 읽은 바를 순종하려 할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지속적이고 새로운 성장을 경험하게 됩니다.
성경의 권위는 지극히 중요합니다. 사실상 주님을 따르는 이들의 성장에 있어서 이 문제는 참으로 중요합니다.
이것은 신앙심이 깊어 보이는 것과
실제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의 차이를 가져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삶에, 모든 인종, 모든 세대에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성경의 예언은 성취되어 왔고, 성취되고 있고, 성취될 것입니다.
당신은 진정 주 예수님을 따르는 자인가요?
그렇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는 태도에 있어서
무성의 할 수 없고 무성의하지 말아야 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숨결이 불어 넣어져 있기에 지극히 중요하며, 참으로 보배로우며,
말할 수 없이 역동적인 책입니다.
바로 이 하나님의 말씀이 당신의 생애와 가정과 미래를 세워줄 것입니다.
겸손하고 유순하고 순종적인 마음으로 성경을 읽으면서
자신의 생애를 훈련하는 일을 게을리 하고 있지 않은지 살펴보십시오.
만약 그렇게 하지 않고 있다면 베드로처럼 (마26:58) 당신은 주님을 멀찍이
따라가는 자입니다.
그 결과는 패배와 넘어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