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군포에 사는 강평원 형제입니다. 5일전.. 인터넷 세계뉴스 코너에 한 기사를 보았고 충격적인 보도 내용을 보면서 성도님들과 함께 생각해 보고자 이 글을 씁니다. “주민 40% 동성애자 美소도시, 시청에 `동성애 깃발'”란 기사였습니다.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내용을 간추려 보면,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소도시 웨스트할리우드는 인구 3만5천여명 가운데 40%가 동성애자로 추정되며 시의원 5명 가운데 4명이 동성애자이다. 이 도시 시 청사에 게양되는 깃발에 동성애자를 표시하는 무지개 문양을 넣기로 결정했다. 그 전에 무지개 깃발을 게양했지만 지난 1월 시의회에서 돌연 무지개 깃발을 내렸고, 이후 주민들의 항의가 빗발쳤나 봅니다. 도시 인구 3만5천여명 가운데 40%가 동성애자로 추정..시의원 5명 가운데 4명이 동성애자.. 세상에 이런 일이.., 세상에 지금 현재 이런 도시가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보면 이런 도시가 또 있었죠? 네, 바로 소돔이죠. 창19:1~11 보시면, 바로 위의 웨스트할리우드가 과거 소돔의 도시가 아닌지 생각이 됩니다. 영어로 남색, 수간을 의미하는 단어인 sodomy는 성적타락이 극심했던 소돔(sodom, sedom)이라는 이름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또한 남성 동성애자 즉 남색자들을 영어로 sodomite라고 하는데 이는 ‘소돔사람들’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레18:22, 레20:13 에서 남자와 함께 눕는 것은 가증한 것이고 반드시 죽이라고 말씀하셨고 베드로후서 2 : 6, 유다서 1 : 7에서 소돔과 고모라가 자기를 음행에 내주고 낯선 육체를 따라가다가 영원한 불로 보복을 당하여 그 뒤에 경건치 아니하게 살 자들에게 본보기로 삼으셨습니다. 오늘은 2월 17일.. 혹시 무슨날인지 아시나요? 바로 노아의 홍수가 시작된 날이네요. (물론 유대력과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그레고리력(양력)은 다르지만 달과 날짜는 같다는 가정하에 생각해 보았습니다) 창7:11 노아의 생애에서 육백째 해 둘째 달 곧 그 달 십칠일 바로 그 날에 큰 깊음의 모든 샘들이 터지고 하늘의 창들이 열리며 창7:12 비가 밤낮으로 사십 일 동안 땅 위에 쏟아졌더라. 창8:13 제육백일년 첫째 달 곧 그 달 첫째 날에 물들이 땅에서 마르매 노아가 방주의 덮개를 치우고 보니, 보라, 지면이 말랐더라. 창8: 14 둘째 달 곧 그 달 이십칠일에 땅이 말랐더라. 이후 1년 10일 곧 370일간(1달 30일, 땅이 마름 포함) 전 지구적인 홍수로 인한 심판이 임했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 일을 기억하고 다시는 홍수로 인한 심판이 없을 것이며 언약의 증표로 무지개를 주셨습니다. 그런데 세계 최초로 동성애 협회에서는 무지개 색으로 그들의 국기를 만든 것을 보면 참 아이러니 합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에서 보도된 웨스트할리우드 시청에 게양 될 위 사진의 국기를 가지고 논란을 일으켰나 봅니다. 이왕 동성애와 관련 최근 자료를 더 추가로 조사해 봤는데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소치 시장은 "우리 마을에 동성애자는 없다"고 말했는데, 발언과는 달리 게이들을 위한 소치의 카바레는 성황리에 운영 중이라 합니다. 또한, 2014년 1월 26일 “2014 56회 그래미 시상식”이 있었는데요, 놀랍게도 시상식장에서 동성커플을 포함한 33쌍의 합동 결혼식이 있었다 합니다. 그리고, 2013년 12월 19일 미국 뉴 멕시코주에서 동성결혼을 합법적으로 인정함으로써 미국에선 17개주에서 합법화가 되어 시행하고 있습니다. 2013년 현재 전 세계적으로 처음 동성결혼 허용한 나라 네덜란드 외에 11개국이 합법화했으며 20여개의 국가는 시민결합의 형태로 인정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도를 보니 러시아, 중국, 중동국가 등을 제외한 선진국을 비롯한 많은 나라에서 동성결혼을 인정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공산권 및 중동 국가는 합법적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는데 복음은 전파되기 어려운 곳입니다. 아무튼 이것을 보면 심각함이 많이 느껴지죠? 예수님께서는 사람의 [아들]이 오는 날의 상황에 대하여 말씀을 하셨습니다. 마24 : 37 오직 노아의 날들과 같이 사람의 [아들]이 오는 것도 그러하리라 그리고, 눅17:28 마찬가지로 롯의 날들에도 그와 같았으니 그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팔고 심고 건축하였으되 성경에 기록된대로 정말 지금의 현재 상황이라 해도 “아니요”라고 말 못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베드로후서 3:9 [주]께서는 자신의 약속에 대해 어떤 사람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디지 아니하시며 오직 우리를 향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모두 회개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고린도전서 13:4 사랑은 오래 참고 친절하며 사랑은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기를 자랑하지 아니하며 우쭐대지 아니하며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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