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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큰 죄인이었다고 생각하느냐? - 3조회수 : 7787
    • 작성자 : 강평원
    • 작성일 : 2014년 5월 6일 21시 10분 25초
  • 5월..
    어느새 자연은 금세 푸른 옷으로 갈아 입었고
    아침, 저녁 활동하기에도 참 좋은 계절인 것 같습니다.
    모든 만물에 생동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무거운 주제를 올렸나 봅니다.
    답글이 없네요.,ㅠ
    충분히 어려운 문제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이 글을 쓸 때 망설여 졌으니까요.
    하지만 진리를 추구하는 우리이며,
    도저히 납득할 수 없고 황당하기까지한 이번 사고에서
    분명 마귀의 세력이 개입되었음을 생각했으며, 
    형제님들의 생각을 듣고 싶고,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은 책망도 듣고 싶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뒷 부분을 썼다가 초과로 지워졌기에..
    이왕 기록한 것 간략히 마무리를 지으려 합니다.
    앞서 말했던 14.8 카드의 뒷부분은 전쟁과 관련된 내용이 많습니다.
    현재 우리 대한민국은 6.25라는 과거를 잊어버리고,
    현재의 경제력으로 북한을 무시하는 경향이 많은데요.
    과연 그렇게 만만하게 보아도 될까요?
    절대로 무시하거나 소홀히하면 안된다 생각됩니다.
    어제 어떤 TV에..
    "김정은, 군인들에 '마약 복용' 지시…왜?" 란 보도를 보았는데요,
    이 뉴스가 맞다면..
    세상 어떤 나라, 어떤 독재자라도
    군인들에 마약을 복용하라 하진 않을겁니다.
    요즘 뉴스를 분석해 보면 북한 행동이나 발언이 너무 위험합니다.
    마치 마귀의 권세를 얻은 것 처럼요.
    다니엘 11장을 탐구(study)해 보시기를 권면 드리며..
     
    이 마지막 시대에
    믿는 모든 교회가 깨어 있으며,
    주님 오실날을 간절히 소망하는 우리가 되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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