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컬럼

  • 커뮤니티
  • 성도컬럼
  •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기도조회수 : 8326
    • 작성자 : 박진태
    • 작성일 : 2014년 8월 9일 16시 43분 22초
  • "예수님께서 눈을 드시고 이르시되,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요11:41)
     
    예수님께서 기도하실 때 오직 아버지 하나님의 뜻을 구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항상 이런 아들의 기도를 기쁘게 들으셨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우리의 기도를 반드시 들어 주십니다.
     
    "너희 몸이 너희가 하나님에게서 받은 바 너희 안에 계신 성령님의 전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고전6:19)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의 몸에는 하나님의 아들이 거하고 계십니다. 우리의 삶에는 우리 안에 계시는 하나님의 아들이 자연스럽게 드러나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아들은 당신 안에서 자유롭게 일하고 계십니까? 그분의 거룩함과 사랑이 지금 당신의 삶에서도 그대로 나타나고 있습니까? 매일의 일상 속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구하는 아들의 기도가 당신 안에서 끊임없이 하나님 아버지께 드려지고 있습니까?
     
    당신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뜻을 위해서 살고 있습니까, 아니면 고집스럽게 제 맘대로 살고 있습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에게 우리의 육을 완전히 복종시켜서, 그분께서 매 순간 우리의 육신을 통해 자유롭게 일하시도록 해야 합니다.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자신 안에 매순간 나타날 수 있도록 주님께 온전히 순종하고 있습니까?
     
    모든 기도중에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구하는 기도가 가장 귀한 기도입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텔레그램으로 보내기
    • 밴드 보내기
    • 블로그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