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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사기를 읽다가조회수 : 7449
    • 작성자 : 윤정용
    • 작성일 : 2015년 8월 30일 7시 45분 47초
  •    사사기를 읽다가 중요한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삿 2 ;7 백성이 여호수아가 사는 모든 날 동안과 여호수아 보다 더 오래 산 장로들 곧 주께서 이스라엘 위하여
        행하신 모든 큰일을 본 자들이 사는 모든 날 동안 주를 섬겼더라.
     
       여호수아가 죽은 이후 이스라엘 백성들은 주 자기 조상들의 하나님을 버리고 다른 신들 곧 자기들 주위
        사방에 있던 백성의 신들을 따라가며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겨 주의 분노를 일으키므로 그들을 노략 자들의
        손에 넘겨 주시고 또 사방에 있던 그들의 원수들의 손에 그들을 파시니 그들이 더 이상 자기 원수들 앞에서 패하게
        하셨으므로 크게 고통을 당하였더라.                  삿 2  : 12-15
     
       그러므로 많은 고통을 당한뒤에 이스라엘 자손이 주께 부르짖으매 주께서 한 구출자를 일으키셔서 건져 내게 하셨으
        니 곧 갈렙의 동생이요 그나스의 아들인 옷니엘이더라.
     
       이 옷니엘의 부인은 갈렙의 딸 악사 였습니다.
        기럇세벨을 쳐서 그것을 빼앗는 자에게는 내 딸 악사를 아내로 주리라, 하였더니 옷니엘이 그것을 빼앗아 승리함으로
        가렙의 딸 악사를 아내로 얻게 되었습니다.   삿 1:12-13
     
      평소에 갈렙이 자녀들 보기에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기와 긍정적인 믿음으로 주를 섬기며 걸어갔던 것을 보았음으로
       신실하게 주만 바라고 그의 남편과 함께 살아 갔으므로 하나님께서 부페해가는 이스라엘을 그들을 통하여 건져
       내셨던 것입니다 .
     
      옷니엘도 주님을 의지하고 용감히 싸운 용사이였지만 그의 아내가 많이 내조를 했기 때문에 이방 신들을 섬기지 않는
       때묻지 않는 믿음으로 하나님 만을 바라보고 나갔기 때문에 그들을 들어 쓰셨던 것입니다.
     
       주의 영께서 그에게 임하셨음으로 그가 이스라엘을 재판 하였음으로 또 그가 나가서 싸울때에 주께서 메소포타미아
        왕 구산리사다임을 그의 손에 넘겨주시매 그의 손이 구산리사다임을 이기니라.
       그땅에 사십 년 동안 안식이 있었고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 죽었더라 .    삿  3 :11
     
       그러므로 옷니엘과 악사 부부로 말미암아 이스라엘은 사십년 동안 평안하게 살아 간 것을 보고 하나님이 들어 쓰시
        기에 합당한 인물로 준비되어 있는 귀한 사람이 얼마나 귀한가 하는 것을 생각해 봅니다.
     
       저는 가끔씩 조용히 생각해 봅니다, 저의 어머님의 신실하신 믿음으로 나를 길러 주셨기에 그래도 오늘날 이만큼이
        라도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늘 주님과 동행하신 그 어머니의 믿음을 보았기에 성경이 생명의 말씀이 된다는 것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
     
       앞으로 세상은 죄로 인해 더 혼탁해서 삶의 질이 떨어지고 문명의 발달로 편안하고 안일한 삶을 살어 가는것
        같지만 그 속에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고 세상 향략에 도취되어 살게하는 죄악이 홍수 같이 휩쓸려 내려가는
        많은 사람들 속에 어떻게 내 자녀들이 주님만 의지하고 믿음으로 신실하게 이 세상을 살어 갈것인가 ?
        이런 생각을 가끔씩 해 봅니다.
     
       그것은 내가 주님과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신실하게 주님만 바라보고 나가면
        죄악의 홍수가 휩쓸려 와도 하나님의  손길이 너희들을 보호해 주신단다, 하는 말을 해주곤 합니다.
     
       그래서 늘 주님께 기도 드립니다
        우리들의 자녀가 손자들 까지 어려서 부터 하나님의 위대 하심과 세상을 창조하시고 역사를 주관하시고 행하는
        대로 복을 주시고 또한 행하는 대로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두려움으로 섬기면 하나님의 자녀로 늘 평안한
         삶을 살아가게 된다는 것을 께닫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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