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번주(17.11.26)에 처음 예배드린 안영호형제입니다.
저희 가정은
저와 아내(김태연), 아들(안대일/초1)이며,영종도 하늘도시 거주하고 있습니다.
한달 격주로 서울 반포동 할머님댁에서
아버지, 할머니, 저희가정이 모여 가정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일산에 거주할때
송도로 출퇴근하면서 고속도로 차안에서
목사님의 설교와 성도님들의 찬양을 듣고 참으로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올4월 영종도 이사오면서 격주 할머님댁 가정예배외에
한달에 1번이라도 교회에서 예배드리기를 기회가 있을때마다
아내와 대화하고 주님께 아내의 마음이 움직이길 오랫동안 기도했습니다.
앞으로 저의 가정의 신앙목표는 *한달에 1번 예배참석이 정착되고, 더 나아가 격주 참석으로 정착하고
*오전예배후에 바로 가는것이 아니라 성도님들과 식사교제 나누고
*오후예배까지 참석하는것이 저의 1차목표이며
*그 이후 교회에서 하나님을 섬길수 있는 작은봉사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사랑침례교회 예배당 뒤에 있는 성경읽기표를 가지고 와서
오전 설교말씀인 시편 126편을 읽고 성경읽기표에 체크했는데
아들이 그걸 보고 본인도 성경을 읽고, 자기 성경읽기표에 체크하고 저에게 보여주었습니다.
그동안 행위가 없었던 제 자신이 부끄러웠고, 아들은 나의 거울이었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 방문했던 저희가정을 위해 일부러 식사 준비해 주셨는데, 참석하지 못하고 가서, 준비해주신 모든분들께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교회소식게시판 [공지]교회회원가입에서 최소한 누가 누군지 아는 상태에서 회원이 되는것이 좋고
최소3개월이상 지나서 교회가 어떤곳이 체험한뒤 가입원서를 써주면 좋겠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그래서 12번이상 저희 가정이 한마음으로 교회예배에 참석후 아내와 아들에게 교회회원가입을 권유할 계획입니다
홈페이지 글을 쓰고 있는데
방금 목사님께서 교회 방문해주셔서 감사 글과 예수님안에서 큰 평강을 누리길 원한다는 문자가 왔네요. 문자 감사드립니다. 이번주는 에베소서-데살로니가후서까지 읽고 국가안위와 교회사역을 위해 기도하자는 문자를 읽으니
*성경읽기표의 방향이 정해진것 같습니다.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