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잠시 어두운 꿈에 뒤척였습니다. 유쾌하지 않은 그 감정에서 벗어나기 위해, 어제 오후 말씀강해와 스피치 주제들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 '자유의지'를 동원해 내 자아를 무엇으로 채우고 있는가? - 이것은 나의 'WORK OUT 구원'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자아를 무엇으로 채우고 있기에, 내속에 내가 죽지 않고 예수님이 살지 못하시나? 아니, 솔직히 믿음생활에서 내속에 내가 죽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여러차례 생각하는 기회는 있었는데 바울이 말하는 그런 것은 너무 이상적인 듯 거리감이 크게 느껴졌을 뿐입니다
이제 다시, 조금 더 가깝게, 예수님이 내 안에 사시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나를 채우고 있던 것을 죽이는 심정으로 예수님이 100% 사시는 것을 허용하는 것이 나는 기꺼운가? -그렇게 해봐야겠다하고 생각하며, 내 자유의지를 통해 모든 염려를 내가 붙잡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 맏겨보자... 이렇게 말로는 다 표현 할 수 없는, 나의 자유의지를 통한 영적 전쟁을 통과 한 후 예수님에 대한 마음을 새롭게 ... 어느정도 새롭게 갖게 된 후, 생각과 잠이 섞인 잠에서 평안한 햇살을 느끼며 아침에 좋은 마음으로 깨어났습니다.
작은 결론을 내리자면, 어제의 형제님 스피치와 목사님 마태강해는, 영적전쟁을 이기려는 나의 자유의지를 깨우게 된 영적 배움이 일어나는 교제였습니다.
"WORK OUT 구원!" 위해 "자유의지"가 있어야하고 나를 가장 사랑하셨고 하시고 하실 변치 않는 존재는 하나님이신 예수님. 그 사랑을 보여주신 '예수님의 그 믿음'을 소중히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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