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안에서 사랑하는 유년부 부모님께
유년부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은 것 같았는데 벌써 3개월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선생님들과 아이들이 모든 것이 서먹하였는데 지금은 조금 익숙해지고 만날 수록 아이들의 성향을 파악하게 되고 기도하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하게 되는 군요.
참 감사할 따름입니다.
주님께 찬양을 예배시간에 드림으로써 아이들 역시도 많은 것을 스스로 배우리라 생각합니다.
다음 주 레슨 플렌을 미리 보내드립니다.
아이들을 키우시는데 세상의 정보보다는 하나님 말씀이 가정안에서 풍성해지고 가족 모두가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무엇인가 도움이 되는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돕고 싶은 마음입니다. 미리 보시고 찬양과 말씀이 삶에 적용되기를 기도합니다.
언제든지 상의하고 싶거나 궁금한 점 있으시면 전화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벌써 아이들을 키운 경험과 많은 시행 착오를 격었기에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었으면 합니다. 각 개인 처한 일들은 하나님과 저만이 아실 것이고 기도 하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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