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회 성경캠프를 시작합니다~~~
10월 27일 토요일 12시 집합~~
주제 : 내 손안에 있는 완전한 하나님의 말씀
김 문수 목사님의 말씀으로 개강예배를 시작합니다
킹제임스 성경의 역사를 설명하고 계신 송 호 선생님
장장 3시간에 걸친 강의에도 조는 사람 하나 없이 열~~심히 들었답니다.
영국의 역사와 관련하여 어떻게 하나님께서 말씀을 보존하셨는지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알게 되었답니다.
그 시간 주방에서는 학생들의 저녁준비로 분주한 우리 어머님팀들의 노고가 있었지요^^
야호~~~ 즐거운 저녁식사
너무 푸짐하고 다양해서 우리 아이들의 함성이 11층을 가득 메웠답니다.
기나긴 열공 뒤에 오는 꿀맛같은 식사~~
식사 후에는 킹제임스 성경 주 번역자이신 정동수 목사님을 모시고 학생들이 궁금해 하던 것들을 묻고 답하는
목사님과 함께~~~ 시간을 가졌답니다.
아이들의 진지한 질문에 저희 교사들도 깜짝 놀랐답니다.
학생들의 질문에 성실히 설명해 주시는 목사님의 모습에서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담겨있었고 이 학생들이
미래의 킹제임스흠정역성경을 지켜나갈 일꾼들이라는 기대와 희망의 눈빛이 담겨있었답니다.
우리 학생들이 꼬옥 목사님의 기대이상으로 훌륭한 주님의 일꾼들이 되리라 기대해봅니다.
총 16명 참가로 5~6명씩 조를 나눠 3개조로 조별활동을 시작했답니다
활동명은 - 우리가 배운 킹제임스성경을 자랑하는 포스터 만들기~~
선생님께 중간평가도 받고~
선생님들과 맛있는 야참(치킨)을 먹으며~~진로에 대해 그리고 신앙에 대해 진지한 대화도 나누고~
깊~~은밤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었답니다^^
남학생들은 유아실에서 여학생들은 이주옥선생님네로 ~~ 잠깐의 취침이 있었지만
어김없이 아침 일~~찍 일어나서 함께 말씀을 묵상하고 유금희 자매님께서 준비해주신 맛있는 아침식사도 하고
폐회예배까지 ....
하나님의 은혜로 무사히 마치게 된 것에 감사해서 학생들과 뜨거운 박수를 나눴답니다 짝짝짝
아이들이 너무 아쉬워 했답니다. 기간도 너무 짧았구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우리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주제로 다시 뭉치기로 하며 아쉬움을 뒤로 했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Praise The LORD !!!
캠프 참가자 16명 전원 단체사진 찰칵~~
(한명은 머릿카락만 보이네요 ^^; ~~~ 사진찍히기 싫어하는 이 가영이라고 안밝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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