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22일 (주일 오전) : 요한복음 4장 31절~42절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본문(요한복음 4:31 ~ 42) 31 ¶ 그 사이에 그분의 제자들이 그분께 간청하여 이르되, 선생님이여, 잡수소서, 하거늘 32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느니라, 하시니 33 그러므로 제자들이 서로 이르되, 누가 그분께 잡수실 것을 가져다 드렸는가? 하매 34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양식은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행하고 그분의 일을 끝마치는 것이니라. 35 너희가 말하기를, 아직 넉 달이 남아 있고 그 뒤에 수확할 때가 이른다, 하지 아니하느냐?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눈을 들어 밭들을 보라. 그것들이 이미 희게 되어 수확하게 되었도다. 36 거두는 자가 삯을 받고 영원한 생명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이것은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다 함께 기뻐하려 함이라. 37 이 점에서, 한 사람이 심고 다른 사람이 거둔다, 하는 그 말이 참되도다. 38 내가 너희를 보내어 너희가 수고하지 않은 것을 거두게 하였나니 다른 사람들은 수고하였고 너희는 그들의 수고에 참여하였느니라, 하시니라. 39 ¶ 여자의 말이, 지금까지 내가 행한 모든 일을 그분께서 내게 말하였다, 하고 증언하므로 그 도시의 사마리아 사람들 중의 많은 이들이 그분을 믿더라. 40 이에 사마리아 사람들이 그분께 와서 그분께 간청하여 그분께서 자기들과 함께 머무를 것을 구하니 그분께서 거기에 이틀을 머무르시매 41 그분의 말씀으로 인해 더욱 많은 사람이 믿고 42 그 여자에게 이르되, 이제 우리가 믿는 것은 네 말 때문이 아니니 이는 우리가 직접 그분의 말을 들었고 이분께서 참으로 세상의 [구원자] 그리스도이신 줄 알기 때문이라, 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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