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앞으로 진행될 "성경과 정치시리즈"편이 너무나 기대 됩니다.
사실 그 동안 일반 교회에서 목사님들이 성도들의 눈치를 의식하고 살피느니라 아예 이런 정치관련 내용들을 거의 언급하지 않은 결과로, 믿는 기독교인들이 오히려 일반사회인들 보다 더 좌경화(사회주의, 공산주의)되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오른쪽의 가치를 추구해야 된다는 개념 자체를 모르고 있으니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어떻게 판단할 수 있겠습니까?
이런 형편이다 보니 선거때가 되면 후보자들의 정책대결은 온데간데 없고, 좌/우 또는 지역감정에 얽매이는 선거결과가 양산되는 악순환이 반복되어 정치의 진보가 이루어 지지않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부디, 이 번 기회에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인들이 정치적 이념면에서 세상 사람들과는 무엇이 어떻게 다른 삶을 살아야 되는가를 깨닭는 귀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