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정동수 목사님 그리고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전 미국 Colorado Springs, Colorado 에 살고 있는 김 용수 미국 교포 입니다.
사랑하는 부인 임 현주, 그리고 혜정, 태헌, 나연 자식과 같이 미국에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저에 식구는 우리 자식들은 여기 미국에서 태어나서 오늘까지 하나님 곁을 떠나 산적이 없이 잘 살아 왔습니다 (믿음은 고왔으나 인간삶은 무척이나 힘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저희도 신앙에 문제가 있던 것을 모르고 여태껏 잘못 잘 믿으며 살아 왔습니다. 그것은 전 장로 교회를 32년 그리고 감리교를 4년을 다니며 하나님께 최선을 다하고 살아왔다고 한 집안에 가장으로서 나 자신이 담담하게 살아 왔으나, 작년 부터 나도 우연 적으로 정동수 목사님에 하나님 말씀을 YouTube 에서 많은 말씀을 아내와 같이 듣고 나서, 내가 가고 있던 믿음에 고칠 수 없는 금이 가길 시작 했습니다.
그리고 NIV 와 KJV 성경 책을 같이 잃으면서 너무나 마음이 아프고 괴로워졌습니다. 인제 서야 36년 만에 저에 신앙에 눈과 귀가 조금씩 열리기 시작 했고, 또한 이번 년도 부터 우리 온 가족이 미국 침례교회를 다니기 시작 했습니다. 정동수 목사님 우리 식구를 위해 기도 부탁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전 한영 KJV 성경책을 한권 작년에 한국 가신 분에게 부탁을 하여 저만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목사님께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에겐 앞으로 (2권) 성경책이 필요 합니다 = 한영 KJV 성경책 (에수님 red printed) 찬송 같이 있으면 더욱 좋구요, 목사님에 의견을 받고 싶습니다. 미국 어디서 살수 있는지? 아니면 한국 에서 주문을 할수 있는지? 도와 주시길 바랍니다. 집에 NIV 성경책은 한 20권 있으나 이젠 더 이상 그 성경책을 열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아이들은 여기 미국에서 태어나 영어 KJV 성경 책을 사주기로 했습니다
전 한국을 떠난지 40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너무 힘들게 살다 보니 한국을 나가보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전 여기 미국을 중학교때 혼자서 한국을 떠나 이탈리아 에서 4년 1/2년을 살면서 고등학교를 끝내고 미국으로 양자로 이민을 가게 됐습니다. 켈리포니아 32년 그리고 여기 콜로라도 4년을 살고 있습니다. ( 미해군 11년, 건축 7 년, Comcast, ATT, City Job, 공무원 그리고 개인 사업, 미국 회사만 다니며 살아 왔습니다) 그래도 언젠간 다시 한번 한국에 가보고 싶네요. 목사님도 보고 싶구요, 제 아내가 목사님 하나님 말씀을 너무나 좋아 합니다. 남들은 한국을 잘도 다니지만 전 40년을 먹고 또한 가족에 삶에 안정을 위해 살다보니, 저 자신이 휴식을 챙기고 살수있는 여유가 없었고, 남들처럼 5천 1만불을 드려서 여행을 다닐 여유도 없었습니다. 지금 제 나이가 벌써 여기 나이로 55세 입니다. 아직도 전기 회사에서 한 10년은 더 일을 해야 퇴직을 겨우 할것 같습니다. 대학교 2년도 다니다가 힘들어서 군대 입대 해서 삶을 유지 했습니다. 배운게 모자라다 보니 인생은 참 힘이 많이 들었지만, 가정은 하나님 곁에서 아름답고 행복하게 살아 왔습니다.
하나님께선 우리 식구를 무척 아끼시고 사랑 하십니다. 제가 이 메세지를 목사님께 보내는 것도 제 두뇌에서 보낸것이 아니라 제 순수한 마음에서 나오는 메세지 입니다. 만약에 이 메세지가 목사님께 간다면 부탁 드립니다.
제 이메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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