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중국발 코로나 바이러스로 고생이 너무 많으십니다.
정부의 형평에 전혀 맞지않는 교회탄압으로 이 절망의 시기에 서로 같은 믿음을 가진 형제자매님들과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지 못한지도 두달이 다 되어가네요.
오늘 부터 다음주 16일까지 유월절(passover)입니다. 출애굽 전날 밤 죽음의 천사가 이집트 장자들을 죽일 때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른 이스라엘 백성의 집은 넘어감으로써 이스라엘 백성은 구원받은데서 유래된 절기로써 즉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의 속박에서 해방 된 날을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어린 양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인들의 모든 죄를 대속하고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달려 모든 피와 물을 쏟고 돌아가신 날 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의 보혈의 은혜를 되새기고 감사드리며 하나님께서 이집트의 속박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속하신것처럼 지금 창궐하고 있는 중국발코로나 바이러스와 공산주의 독재정권을 지향하는 세력의 마수에서 자유케 해주시길 간구드립니다. 또 다가오는 4ㆍ15총선에서 제발 국민들이 하나님의 강권적인 개입으로 거짓의 미혹에서 벗어나서 하나님 오른편의 가치를 추구하는 투표를 할 수 있도록 간구합니다.
이 모든 재앙이 속히 지나가고 건강하고 밝은모습으로 형제,자매님들과 목사님과 함께 예배드리는 날이 오기를 두손모아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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