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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본주의 성도들이 반(反)지성주의자들 이라구요? -2(과학 호소 가설 진화론)조회수 : 3441
    • 작성자 : 박세원
    • 작성일 : 2023년 6월 27일 18시 50분 14초
  • -과학이라고 호소하는 진화 가설(假說), 그 거짓의 산(山)-

    연세가 있으시고 성숙하고 신실한 신앙을 가진 성도분들이라면 오늘날 진화론이 정설로 둔갑해 사람들의 의식구조를 지배하고 있는것에 대해 기가 막힐 겁니다.
    '아니 요즘 애들은 얼마나 넋이 빠져있으면 진화론 따위를 믿고 있어?!'라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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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진화론이 사실이고 성경이 거짓이라고 일주일 내내 온종일 학교에서 세뇌받고 매주 신앙이 약해지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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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진화론 그 자체랄 수 있는 생명의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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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가상에서만 존재하는 지질 시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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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진화론을 떠받치는 기둥은 모두 가설에 의한 것이라고 풍자하는 그림)

     

    간추리자면 생존경쟁,적자생존,돌연변이,자연선택 등이 진화론의 요(要)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진화론을 포함한 현대 과학주의를 잉태한 근원적인 토양은 바로
    현존하는 과정들이 영원한 과정들이므로 과거와 미래의 모든 것들도
    현재의 관점에서 설명될 수 있다고 가정해온 "균일설 또는 동일과정설(uniformitarianism)의 철학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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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스 다윈은 비글호 여행 기간 동안에 라이엘의 <지질학 원리>를 읽고, 자신의 진화론이 작동되는데 필요한 오랜 시간을 확보했습니다.


    여담으로 이 동일과정설은 카톨릭과 개혁주의에서 주장하는 종말론인 후천년설,무천년설과 불교의 윤회사상(輪廻思想)또한 일맥상통하는 부분이라고 개인적으로 사료됩니다.
    요즘 심심치 않게 Karma(업보)와 Circle of life(삶의 순환) 라는 말을 접할 수 있습니다.

    크리스천이든 아니든 양심과 진지함이 있는 사람이라면 진화론의
    허술함에 대해 깨달을수 있을 것입니다.
    과학계에선 진화론의 패러다임이 과학자들의 생사여탈권을 갖고 쥐락펴락하고 있지만 그 와중에도 현대과학의 실험과 발견은 압도적으로 창조를 지지하고 그 증거들을 발견해가고 있는 중입니다.
    진화론자들은 다음의 3가지 문제를 여전히 극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첫째, 전이 화석의 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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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종의 기원(1859)'을 썼던 찰스 다윈도 1872년에 출판된 6번째 판 챕터 10. 지질학적 기록의 불완전성 에서 " 지질학은 그런 훌륭한 단계적 고리를 제시 하지 않는다. 이는 진화론의 분명하고 치명적인 반론이다."라고 고백)

     

     

    둘째, 종류(kind)변화의 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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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자는 말합니다. 1865-66년 발표된 맨델의 유전법칙(우열의 법칙,분리의 법칙,독립의 법칙)이 조금만 더 빨리 학계의 주목을 받았더라면
    지금과 같이 진화론이 득세하진 못했을 것이라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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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델의 완두 교배 실험도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를 확증해 주는 것 이었습니다.

    한 종류(kind) 안에서 유전적인 재조합에 의해서 얼마든지 다양하게 변할 수 있다는 것으로 이것을 우리는 변이(variation) 라고 합니다.
    다윈과 그 추종자들이 주장하는 변화는 사실 종류가 변화하는 진화가 아니라 한 종류안에서 다양해지는 변이에 불과한 것입니다.
    진화론자들이 믿는 것처럼 소진화(microevolution)-변이와 돌연변이가 무수히 반복되면 대진화(macroevolution)가 발생한다는 것은 여전히 관찰된 증거가 없습니다.
    성경에 가서보면 하나님께서 창세기 1장 11-12,21-25절에서 이르시길 모든 살아있는 창조물을 그것의 종류대로(kind) 창조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스트롱 성구사전에 가서 보면 'kind'는 코드번호 4327으로써 성경에 구약에 31번 사용되었고 히브리어로는 מיין (miyn)이며 그뜻은 'species-종'입니다.

    20세기에 들어 유전법칙이 생물학계에 보편적으로 인정받으면서 그전까지는 형태에 의한 분류를 했으나 현재는 개체사이에 교배가 가능한 무리를 지칭하는것으로 정착되었습니다. 
    호랑이,사자,고양이는 기존에 다른 '종'으로 분류되었지만 염색체 숫자가 38개로 동일하며 서로 교배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교배의 한계로 정했을 때 가장 가까운 생물학적 분류단위는 '과(family)'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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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에도 여전히 생물분류학자들은 기존의 형태에 의한 분류방식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으며 호랑이,사자,고양이를 다른 '종'으로 분리시킵니다.
    창세기는 하나님이 각 개별 종(species)들을 창조하신 것이 아니라, 속(genus/miyn)을 창조하셨음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각 속들 안에, 하나님은 시간이 지나면서 무수한 종들로 분리되는 것(종의 분화-speciation라고 불리는 과정)이 가능하도록 다양성(diversity)에 대한 청사진을 집어넣어 놓으신 것입니다.

     

    셋째, 유전정보 추가의 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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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화의 3R : Rearrange(재배열), Remove(제거), Ruin(파괴) 
    =새로운 정보가 없다=진화가 없다

    진화론에 의하면, 돌연변이(mutations)가 일어나 자연이 생물들을 선택할 때, 새로운 생물학적 정보(new biological information)가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생존 경쟁이라고 일컬어지는 자연 환경 가운데서 실제적으로
    모든 돌연변이가 유익하기 보다는 99.9%유해한것이라고 으뜸가는 진화론자들 조차 인정하는 사실이며 돌연변이로 인해 생긴 변종들은 그대로 놔두기만 하면 거의 모두가 사멸되거나 자기 조상의 형태로 복귀 되거나 합니다.
    그러므로 신 다윈주의자(neo-darwinists)들의 최후의 유일한 소망인 돌연변이로 인한 유전정보의 증가의 사례는 불가능하며 전무합니다.

    마지막으로 진화론자들이 무질서와 무기체의 세계로부터
    질서와 조화로운 우주 및 유기체로 발전되어가고 있다는 거짓 주장에 대해 열역학 제 2법칙(엔트로피 증가의 법칙)은 매우 효율적인 반론 중에 하나 입니다.

    진화는 모든 과정들이 "질서의 증가"쪽으로 향할 수 밖에 없는 가설이고 엔트로피 법칙은 모든 과정들이 "무질서의 증가" 쪽으로 향하는 우주 법칙인데 이 두 가지는 서로 상충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열역학 제 2법칙은 모든 과정을 지배하는 근본 원칙이라고 과학계에서 인정받고 있으며 , 실험적으로 수없이 입증되었고, 모든 경험과 일치하기 때문에 이 법칙은 의문의 여지가 있을 수 없는, 너무나 확실한 법칙입니다.

    그러면 진화론자들은 다음과 같은 두가지 반론을 제기 합니다.

    하나는 열역학 제 2법칙은 이 광대한 우주에서 지구라는 매우 유한하고 국소적인 곳에서만 관찰가능 하기 때문에 시간과 공간의 모든 곳에 적용할 수 없다는 적용의 보편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 합니다.
    그러나 이 법칙은 언제,어디서든간에 과학적인 실험을 거치기만 하면 예외 없이 항상 옳다고 증명 되었습니다.

    또 하나는 열역학 제 2법칙이 소위 "고립계(isolated systems)"에서만 적용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지구 자체는 하나의 열린 계로서 태양으로부터 에너지를 끊임없이 받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진화적 과정과 이 과정이 수반하는, 계속 증가하는 질서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힘의 근원을 제공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물론 이것역시 철학적 주장으로서 열역학 제 2법칙이 형식적으론 이상적인, 고립계라는 조건으로 정의되어 져야만 하는게 사실이지만
    그것은 언제나 "열린 계(open systems)" 위에서만 시험되어져야 합니다. 왜냐하면 자연 속에는 진짜로 고립계와 같은 것이 존재하지 않습니다.그리고 열역학 제 2법칙은 고립계든 열린 계든 상관하지 않고 어디에서 시험을 받든지 항상 옳다고 증명됩니다.
    바로 이 이유로 인해 기계나 생명체들이 노후되고 노화되어 100%효율을 발휘할 수 없고 영구운동이 불가한것입니다.
    어떤것들은 일시적, 국소적으로 질서와 복잡성이 증가하는 것처럼 보이나 결국 그 끝은 이 법칙앞에 무릎을 꿇고 마는 것입니다. 
    당연히 성경 속(시편 90:6; 102:11 ; 102:26/사 40:7;51:6/히 1:12/벧후 3:11-12)에서도 열역학 제 2법칙을 엿볼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진화론과 그 허구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았습니다.
    진화론에 관한 반증자료와 증거는 너무나 방대하고 현재까지도 계속
    추가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적으면서 거의 대부분의 자료와 글들을 인용했는데 출처는
    • 한국 창조과학회 사이트(https://creation.kr/)

    • 창조과학 선교회의 이재만 선교사의 책과 세미나(안타까운 것은 이분은 자신의 은사랄수 있는 헨리모리스 박사의 KJV 사용의 당위성 전승의 부재,정통 기독교회사와 로만 카톨릭 교회사의 구분 부재 등이 있고 인용에 관한 몇몇 오류가 존재합니다)

    • 헨리 모리스 박사의 저서

    위와 같이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진리와 신앙의 수호를 위해 고군분투 하시는 믿음의 선진들께 늘 감사한 마음뿐이며
    아울러 부족하고 아둔한 글이 형제,자매님들의 시간을 뺏지 않았길 간구하며 늘 주 안에서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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