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 흐름에 맞는 새로운 예배는?등대선교교회, 워십 레볼루션 컨퍼런스 개최 [2009-07-22 06:51]
이 컨퍼런스를 주최하는 등대선교교회는 지난 몇 년 동안 한국의 새로운 예배운동을 위해 헌신해 왔다. 다년간의 사역의 결과를 풀어 낼 이번 컨퍼런스는 새로운 예배의 깊이와 다양한 모습들을 나눌 예정이다. 강사로는 배송희 목사를 비롯해 감리교신학대학교 이성민 교수 등이 나서 성경적인 말씀과 가르침을 전한다. 아울러 등대선교교회에서 시도되고 있는 힙합 예배, 거리 예배, 하우스 소킹 예배, 클럽 예배, 장구 예배, 비디오 아트 예배, 그림 예배, 무대 예배 등 다양하고 새로운 예배 형식에 대한 소개와 실습의 시간도 준비된다. 저녁 집회를 제외한 모든 강의는 주제강의와 선택강의로 이루어져 있고, 저녁 집회는 오픈 집회로 모든 사람에게 열려 있다. 또한 14일 저녁 11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등대선교교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압구정동에 위치한 클럽L에서 클럽 예배(DJ Worship)가 드려진다. 등대선교교회 측은 “그동안 성령이 충만하고, 하늘문이 열리는 경배자들을 키우고 세우는 사역에 전념했고, 현 시대 흐름에 맞는 새로운 형식의 예배를 시도해왔다. 친밀함, 창조, 혁명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이론에만 그치던 컨퍼런스가 아니라 예배에 대한 이론들을 실제로 실습할 시간들이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