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될줄 알았으면 목사님사모님과 사진도 찍을건데라는 아쉬움이 남네요..
말이라는 것이 글과는 달리 한번 뱉으면 주워담을 수 없어서 많이 아쉬워요~~
제앞에 홍형제님께서 떨리신다고 했는데..저는 시선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도 모르겠구요.
앞이 다 하얗더라구요.. 그 자리에서 그만 주저앉을뻔했습니다~~
굵은 팔뚝덕에 버틸 수 있었던것같아요..ㅎㅎㅎ
왜 그리 떨리던지 말도 더듬고 덜덜 떨면서 말한게 그대로 나타났네요~~ㅎㅎ
참고로 몇자 더 적어봅니다^^제가 신천지라고 한 분은 아직도 자기는 신천지 아니라고 부인합니다
그분들 특징이죠...저와 정말 모든 비밀없이 주님안에서 사랑을 베풀고 지내던 자매였습니다~~
그렇기에 더욱 더 그분의 연기에 속았고..배신감으로 치를 떨었고..하나님앞에 제자신이 부끄러워 매일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청년땐 구원의감격땜에 울고..결혼후엔 고난속에서 울고..
이단들에게 희롱(?)받을땐 주님께 죄송하고 나 자신이 초라해서 울고..
이젠 바른성경을 바탕으로 바르게 말씀을 알아서 웃습니다..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을 주신 주님께...감사드리구요
참된 신약교회의 본보기가 되어주시기 바랍니다~~목사님외..여러 형제..자매님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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