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원가입을 했네요.
벌써부터 눈팅을 해왔고 정목사님의 설교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정목사님과의 인연(저만의^^)은 꽤 오래전에 있었습니다.
언젠가요.. 박만수 형제님의 저서를 통해 킹제임스 성경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고
심각하게 고민을 하게 되었지요.
그 인연으로 정목사님의 저서와 역서를 접하게 되었고
신앙에 큰 도움을 얻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바쁘고 준비해야 할 것이 많은 관계로 점차 관심이 흐려졌지만
아직도 여러권의 바른 성경에 대한 책들이 있고 "그리스도예수안에" 에서 출판된 흠정역성경도 4권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틈틈이 읽고 있구요.
현재는 목회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현재는 부교역자로 있지만 본격적인 담임자의 길을 준비하면서
바른 목회, 바른 성경에 대해 고민이 많이 됩니다. 정말 고민이 많이 됩니다.
삯꾼이 되어서는 안되는데요..
사랑침례교회와 정목사님을 통해 도전을 받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참된 목회자의 길을 가고 싶습니다.
이렇게 만나뵙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