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교회와 성경의 무오성'이란 도서를 구할 수 있는 곳 혹시 아시는분요~조회수 : 9190
    • 작성자 : 박종철
    • 작성일 : 2009년 9월 30일 17시 0분 17초
  • 정동수 목사님의 영상을 보는 중
    헤럴드 린셀의 중요한 저서를 소개해 주셔서
    교회 교사들에게 교육부교재로 사용하려고 주문넣었더니
    절판이래네요 ㅠ.ㅠ
    백방으로 알아봐두 구할 수가 없어서..
     
    혹시 구할 수 있는 곳을 아시는 분, 정보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좋은 책을 한 권 접하게 되어 소개합니다.
     
    필립 존슨이라는 분이 쓴 '다윈주의 허물기'라는 책입니다. IVP에서 나왔구요.
     
    이분이 바른 성경신자는 아닌 것 같지만 다윈주의에 상당한 영향을 받은 현대 기독교를 분석하는 탁월한 통찰력이 있네요.
     
    한부분을 인용합니다.
     
    "---- 헉슬리가 예견한 새로운 종교가 이미 기독교 주요 교파 내에서 비밀리에 성장하고 있다. 자유주의 목사와 신학자들은 기독교를 '비신화화함으로써'-현대주의자들이 다소 황당해 하는 초자연적인 요소를 없애거나 무시하는 것- 기독교를 구원하려고 노력한다. 이러한 시도는 그리스도의 부활 같은 중요한 교리들을 부정하지 않고도 쉽게 할 수 있다. 왜냐하면 현대주의자들은 종교적 서술을 시적표현으로 해석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목사나 신학 교수는 철학적으로 무장된 청중에게 그리스도의 부활은 단지 제자들의 마음 속에 일어난 사건이라고 열렬히 연설할 수 있을 것이다"
     
    아..
    데이브 헌트라는 분의 저서도 분별력을 갖게 하는데 탁월한 것 같습니다.
    특히 기독교 안에 들어온 이방종교, 신비주의, 심리학적 영향들, 그리고 카톨릭의 영향력을 세밀하게 파헤친 도서들을 썼더군요. 국내 번역된 도서는 3권정도 되는데 2권은 절판이구 "짐승 위에 탄 여자"라는 도서를 최근 구했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이 책도 두란노몰에서나 구할 수 있더군요.
     
    좋은 책들은 금방 절판되거나 품절되네요. 다시 찍지도 않고.. 쩝//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텔레그램으로 보내기
    • 밴드 보내기
    • 블로그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