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현이 규민이 엄마예요. </DIV> <DIV>특별히 비밀글로 한 이유는 없구여,, 제가 사랑침례교회의 온전한(?) 식구가 아직은 안된 것도 같고,,,</DIV> <DIV>다들 좀 어려워서요... </DIV> <DIV>많은 다른분들과의 교재가 제겐 아직 어렵고 부담스럽고 그래요.</DIV> <DIV>온가족이 함께 오는데 저희는 아빠가 빠진 상태인 것도 그렇고, </DIV> <DIV>제가 나서서 먼저 인사하고 나누는 것이 잘 안되네요. </DIV> <DIV> </DIV> <DIV>독립침례교회를 알고 온 것도 아니고, 목사님 말씀을 듣고 다니게 된 거라</DIV> <DIV>여러가지 낯선것도 있구여, 음 그냥 제가 앞서 다녔던 교회들과 비교해서 보이지 않은</DIV> <DIV>벽같은 것이 있어요.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다르다는 거구여, 그 벽이 좀 높다는 생각이 들어요. </DIV> <DIV>시간이 지나면 저도 좋아질꺼라 믿고 있습니다. </DIV> <DIV> </DIV> <DIV>오늘 점심 식사하고 지난설교중 생존전략에 대해 말씀 해 주신 것 들었습니다. </DIV> <DIV>제가 그리고 우리 가족이 성령님으로 충만하여, 시간을 찾고, 주님을 이해하고...</DIV> <DIV>그냥 단지 세상것을 따라가지 말아야 하는데,</DIV> <DIV>요즘 들어 우리 아이들을 통해 항상 제게 가르침을 주시는 것 같아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DIV> <DIV>교회다른 아빠들 처럼 우리애들아빠도 그랬음 하는 생각 더 간절해집니다. </DIV> <DIV> </DIV> <DIV>저와 우리애들을 통해</DIV> <DIV>아버님,어머님에 서로의 사랑이</DIV> <DIV>준영이네 서로의 사랑이 좀 더 확고하고 깊어질 수 있게 하시려는 것 같은데, </DIV> <DIV>잘 안되네요. </DIV> <DIV>오래 보셔서 아시겠지만, 준영아빠랑 엄마, 그리도 저희 시부모님 성격이라고 해야하나</DIV> <DIV>거기에 저희 애들 아빠까지,, 저희 시댁이야 말고 참 그야말로 높고 높은</DIV> <DIV>벽이었죠,,,, </DIV> <DIV>교회가는 걸 자꾸 강요하면 싸우게 되는날이 많아</DIV> <DIV>날씨 추워지면 오토바이 못 타겠죠,,그럼 그때 한번 , 두번 이렇게 </DIV> <DIV>같이 나가자고 하면 이끌어 주실 것이라 믿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DIV> <DIV>기도해 주세요. </DIV> <DIV> </DIV> <DIV>감기 조심하시구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