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미국에 계신 한 자매님이 저와 제 아내를 위해 위로의 메시지를 보내 왔습니다.
이 땅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잘 보여 주는 소망의 메시지가 담겼습니다.
요즘 육신이 힘들고 목사로서 사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고 깊이 생각하느라 지쳐 있습니다.
일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찾아야 할 텐데....
이 자매님은 사실 남편이 중병에 걸려 본인 스스로 위로를 받아야 할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오히려 부족한 저를 위로해 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어제 정수영 목사님의 교회사 강의가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무고하게 죽어간 믿음의 선진들을 보면서 다시 힘을 얻습니다.
힘을 내서 믿음의 경주를 완주합시다.
샬롬.
(*) 강이 나오며 firefly가 있는 그림의 맨 끝은 its own light이 되어야 합니다.
(*) 누가 영어와 함께 번역해서 올려 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