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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자매님의 위로의 메시지조회수 : 11671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년 12월 11일 19시 10분 21초
  • 어제 미국에 계신 한 자매님이 저와 제 아내를 위해 위로의 메시지를 보내 왔습니다.
    이 땅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잘 보여 주는 소망의 메시지가 담겼습니다.
     
    요즘 육신이 힘들고 목사로서 사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고 깊이 생각하느라 지쳐 있습니다.
     
    일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찾아야 할 텐데....
     
    이 자매님은 사실 남편이 중병에 걸려 본인 스스로 위로를 받아야 할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오히려 부족한 저를 위로해 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어제 정수영 목사님의 교회사 강의가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무고하게 죽어간 믿음의 선진들을 보면서 다시 힘을 얻습니다.
     
    힘을 내서 믿음의 경주를 완주합시다.
     
    샬롬. 
     
    (*) 강이 나오며 firefly가 있는 그림의 맨 끝은 its own light이 되어야 합니다.
    (*) 누가 영어와 함께 번역해서 올려 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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