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최상만 형제님의 아내와 따님이 교회를 방문해 주셨읍니다.
멀리 호주에서 사시는데 한국을 방문하여 저희 교회를 잊지 않고 들러주셨읍니다.
최상만 형제님은 다 아시다시피 저희 교회의 사이버공간에서 회원등록을 하신 형제님이십니다.
그동안 글이 없어 어떻게 지내시나 궁금했는데 이렇게 깜짝쇼처럼 아내와 따님이 교회에 방문해
안부를 전해 주셨읍니다.
따님의 얼굴이 아버지를 많이 닮았던데요...
밝고 웃음이 많아 아버지의 표정을 짐작케 합니다.
오늘 농담으로 목사님에게 호주로 심방 한번 다녀오자고 하였읍니다.
최상만 형제님! 안녕하시죠!
거리가 멀어 찾아뵙고 인사는 못드리지만 사이버공간에서라도 좋은 교제 나누기 원합니다.
가끔은 사진 한장 올려주시고요, 또 가끔은 댓글 한줄 남겨 주세요. 모두가 매우 반가워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