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부터 수요일로 자매모임이 옮겨갑니다.
옮기는 이유는 한 자매의 참석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로서 세 명의 고정멤버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론 수요일이 딱 좋은 시간은 아니지만
시간을 아껴서 노력한다면 가능하기도 해서 수요일로 하기로 했습니다.
전 이러한 일을 하나님의 인도로 받아들입니다.
시간과 날짜가 한 번 정해지면 다시 옮기는 것을 싫어하지만
이러한 경우는 즐겁게 생각합니다.
조금의 불편은 있지만 그 불편함을 정리하고 나면
하나님이 이것을 통해 어떻게 역사하실까...하는 기대감을 가지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 주도 설레임을 가지고 자매모임에 갑니다.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볼 수 있으니까요.
이번 주 점심메뉴는 카레라이스와 닭고기가 들어간 케이쥰 샐러드입니다.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