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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소식조회수 : 8749
    • 작성자 : 배정규
    • 작성일 : 2010년 9월 27일 22시 31분 50초
  • 두 분 형제님들의 간증을 통해 많은 위로와 도전을 받았습니다.

    지금 저에게도 아이들이 반대하고 기존의 친분이 있는 분들이 반대하고

    또한 주변의 목사님들로부터 도리어 이상하다는 소리를 들으며

    약간의 힘이 빠진 상태에 두 분 형제님들의 간증이 힘이 되었습니다.

    이제 방법을 달리 연구하고 더욱더 준비해서 전하고 있습니다.

    충격적인 것은 목사님들의 입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조금 틀리면 어떠냐!

    성령님이 함께하시는데 라는 말을 듣는 것입니다.

    물론 은사주의 목사님들이라 당연하리라 생각은 하지만

    이런 분들이 목사로서 자리하고 있다는 것이 가슴 아픈 일입니다.

    이제 구미에서도 새로운 소식들이 전해지도록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비록 대학생인 자식들에게서도 인정받지 못하고는 있지만

    그들이 있기에 저에게 이일을 준비하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더욱더 간절하게 생각하게 되어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현제 구미성서침례교회에는 목사님가족5명과 집사님1명과 자매중학생1명

    그리고 저 이렇게 예배드립니다. 비록 적은 인원이지만 감사하며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 새로운 가족들이 많이 모여 오리라 믿고 있습니다,

    교회도 조금 꾸미려고 준비 합니다 너무나 초라해서 아주 조금만 치장해야 할 것 같아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지역 아동센타을 함께 운영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좋은 소식 기쁜 소식을 꼭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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