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도 어김없이 자매모임이 있습니다.
2시에 모여, 청소를 한 후, 시간이 되는대로 교제가 있습니다.
청소의 이력이 붙어, 시간의 여유가 있게되면
기도및 성경읽기도 할까 합니다.
저번 주는 도넛사역팀이 교회에 잠깐 들러서 반가움과 함께 도넛까지 얻게되는
뜻밖의 즐거움을 주었답니다. 10 여분 간의 방문이었지만, 무척 반가웠습니다.
갑자기 추위가 찾아왔네요.
배추파동이 주변을 어수선하게 만드네요.
김치로 미리 보관이 된 배추들이 있으니 그나마 안도가 되네요.
땅 위에서의 삶은 이렇게 항상 불안정하네요.
우리의 몸도 다치기 쉬운 상태이고요.
그래서, 더욱 하늘나라를 바라보게 된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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