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시간들을 생각하며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짧은 시간이었는데도 아주 긴 시간이 지난것 같은생각이 드네요
마음으로는 한 가족처럼 생각하면서 자주 글을 올리지 못한 것 죄송합니다
부지런히 일하며 공부하며 최고의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구미에도 좋은 소식이 있답니다.
아들이 함께 동행 하고있는것이 가장큰 기쁨이고
교회가 새롭게 출발하기위해 준비하고있는 것이 더 큰 기쁨입니다
지금보다 조건이 아주 좋은 새로운곳에 장소를 마련해서 지금 제 손으로 공사중에 있습니다
물질도 부족하고 환경도 어렵지만 주님이 허락하신 능력안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제 구미에도 함께 할수있는 장소가 준비되고있습니다
지역아동센터와 노인요양보호사 교육원과 센터을 함께 할수있도록 준비해서 2월 중순경에는 이전을 하고 3월부터는
정상적인 운영이 되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은 기도부탁 합니다
사랑침례교회와 정동수목사님을 만나게 해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때 그휴양해 이후로 저는 완전히 거듭난 다른삶이 되었습니다
목사님의 충고와 조언, 그리고 성도님들의 뜨거운사랑, 정열적인 희생과 봉사가 저를 변화게 해준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2010년8월8일은 저에게 소중한 날이 되었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사랑침례교회와 형제 자매 그리고 목사님 사모님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2011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사랑이 넘처나기를 기도합니다
2011년에는 구미로 놀러오세요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