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에 사는 목영주입니다.절에 매일 다니시는 시부모님과 함께 사는 아이엄마입니다.
오늘 신랑 동의하에 3시간 걸려 전철타고 사랑침례교회에 다녀왔습니다.
정동수목사님과 오혜미사모님께 감사인사를 꼭 드리고 싶었고 무엇보다 사랑침례교회와 제가
결부된 것 같아 뿌듯했습니다.
진리안에서 놓임을 받게 해주신 정동수목사님...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성경 만드시느라 고생하신 것에 비해, 제가 받은 축복에 비해 말로만 인사드리는 것 같아 죄송할뿐입니다.
매주 예배에 찾아갈 수 없는 형편이지만, 저도 이제 한곳에 정착할 수 있는 곳이 생겼다는 것이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침례교회 여러분!
모두모두 건강 잘 챙기셔서 아프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