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휴양회 이후에 아이들과 함께 여름을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휴양회에 가지 못한 분들을 위한 교제의 시간이기도 합니다.
8월 21일 주일 오전 예배 후 식사하고 곧바로 영종도 부근의 마시안 해변에 가려고 합니다.
지난 해에 반응이 아주 좋았던 곳입니다.
교회 온 식구들이 같이 가서 교제하고 오면 좋겠습니다.
이번에는 특별 프로그램이 없고 자유롭게 교제하고 오는 시간 - 조개잡고 수영하고 바닷가 걷고 이야기하고 등 - 으로 잡았습니다.
김성조 형제님이 준비하고 있으니 좋은 모임이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샬롬
패스터
(*) 우천 시에는 오후 성경 공부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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